자유게시판
어제 kingcrab님께 분양 받은 변태흑축 알루미늄보강판 11800이 도착했습니다.
최초로 분양하신 분은 키보드공장장님이시고, 그다음 분유값5원님을 거쳐, kingcrab님 손에
들어 갔다가... 저에게 까지 온 물건입니다.
kingcrab님께서 공구스프링도 원하냐고 여쭈셔서 이미 변태흑축으로 개조된 물건인데
스프링을 또 보내주신다고 하시길래 의아하긴 했지만 얼마전 공구한
스톤브릿지를 개조할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 같이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분유값5원님께서 kingcrab님께 양도하실 때에 스프링을 빼놓고 보내셔서
스프링은 분유값5원님께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
일반우편으로 보내셔도 되는데 감사하게 등기로보내주셨습니다.
받고 보니 스프링이 좀 이상했습니다.
스프링 감은 수가 좀 모자란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검지 엄지로 눌러보니 확실히 반발력이 높더군요.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이었던 것입니다.
어찌된 일인가 이전 판매글을 거슬러 올라가봤더니
키보드공장장님께서는 개조전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을 같이 주신다는 말씀 이셨는데,
분유값5원님께서는 받은 스프링이 여분의 공구스프링인 줄 아셨고,
그 스프링을 저에게 보내 주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스프링 보내 달라고 떼를써 제가 빨리 받게 애써주신 kingcrab님께도 그렇고,
등기로 까지 스프링 보내주신 분유값5원님께도 번거롭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네요. (-ㅁ-) (_._)
분유값5원님의 분양 이유가 키압이 낮아서 였었는데, 오늘 제가 받은 스프링으로
원래대로 해놓으면 만족 하셨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집에 가져가서 몇개 남아있는 공구 스프링과 비교해보면 확실해 지겠지만,
지금 제 손에 있는 스프링이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 맞죠? 키보드공장장님. ^^
최초로 분양하신 분은 키보드공장장님이시고, 그다음 분유값5원님을 거쳐, kingcrab님 손에
들어 갔다가... 저에게 까지 온 물건입니다.
kingcrab님께서 공구스프링도 원하냐고 여쭈셔서 이미 변태흑축으로 개조된 물건인데
스프링을 또 보내주신다고 하시길래 의아하긴 했지만 얼마전 공구한
스톤브릿지를 개조할 생각을 하고 있던 차라 같이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분유값5원님께서 kingcrab님께 양도하실 때에 스프링을 빼놓고 보내셔서
스프링은 분유값5원님께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
일반우편으로 보내셔도 되는데 감사하게 등기로보내주셨습니다.
받고 보니 스프링이 좀 이상했습니다.
스프링 감은 수가 좀 모자란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검지 엄지로 눌러보니 확실히 반발력이 높더군요.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이었던 것입니다.
어찌된 일인가 이전 판매글을 거슬러 올라가봤더니
키보드공장장님께서는 개조전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을 같이 주신다는 말씀 이셨는데,
분유값5원님께서는 받은 스프링이 여분의 공구스프링인 줄 아셨고,
그 스프링을 저에게 보내 주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스프링 보내 달라고 떼를써 제가 빨리 받게 애써주신 kingcrab님께도 그렇고,
등기로 까지 스프링 보내주신 분유값5원님께도 번거롭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네요. (-ㅁ-) (_._)
분유값5원님의 분양 이유가 키압이 낮아서 였었는데, 오늘 제가 받은 스프링으로
원래대로 해놓으면 만족 하셨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집에 가져가서 몇개 남아있는 공구 스프링과 비교해보면 확실해 지겠지만,
지금 제 손에 있는 스프링이 오리지날 흑축 스프링 맞죠? 키보드공장장님. ^^
이제 슬슬 끝을 내야지
2007.03.13 11:58:07 (*.193.194.3)
일전에 공장장님이 스프링 포함해서 같이 판매하셨던 키보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ㅎ 분유값5원님 통해서 제손으로 올뻔했던 그 키보드--; 오리지널 흑축 스프링은 키압이 너무 높아서...공구 스프링과 흑축스프링 딱 중간 정도 키압인 스프링은 어디 없을까요-_-;;; 구형흑축보단 약간 키압이 덜한정도로..
2007.03.13 16:47:15 (*.150.52.206)
가위손님의 요약이 정확한 듯 합니다.
오리지널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므로 오리지널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원래 흑축스프링을 보내주신 것인데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듯 합니다.
그나저나 스프링의 수요가 많은데 또각님이 오시기 전까지 스프링의 공구는 없는 건가요?
아침에 출근하다 스프링제작이라는 광고를 보고 묘한 심정이 들더군요.
과연 저런 사람에게 스프링을 맞긴다면 또각님처럼 정확한 치수의 스프링이 나올 수 있는가...
뭐 그런거지요.
흑축 스프링의 길이와 너비를 정확하게 안다면 주문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망고였습니다.
오리지널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므로 오리지널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원래 흑축스프링을 보내주신 것인데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듯 합니다.
그나저나 스프링의 수요가 많은데 또각님이 오시기 전까지 스프링의 공구는 없는 건가요?
아침에 출근하다 스프링제작이라는 광고를 보고 묘한 심정이 들더군요.
과연 저런 사람에게 스프링을 맞긴다면 또각님처럼 정확한 치수의 스프링이 나올 수 있는가...
뭐 그런거지요.
흑축 스프링의 길이와 너비를 정확하게 안다면 주문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망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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