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너무 기쁘고 급해서 한 실수.... -_-
얼마전 지하철에서 읽은 글입니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인디언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네요.
100% 성공률입니다. -_-
얼마전 별로 좋지 못한 마음의 상태를 반성하며,
키보드에 대한 생각을 많이 정리했습니다.
여러고수님들을 직접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그 때 하게 된 것입니다.
키보드로 과연 나는 얼마만큼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언제쯤 만족할 수 있을까.
정답은... 고수님들께서 주셨습니다.
고수님들에게서는 한없이 순수하고 맑은 얼굴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만족이란 것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 자체가 만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작업을 하시는 고수님과
편식없이 수집하시는 고수님. ^^
음하하하하
꾸락님의 "장거리 경주를 하라"는 댓글이 마음속에 남습니다.
그래서 저도 장거리 경주 모드입니다.
지치지 않아야 하며,
재미를 잃지 말아야 하고,
욕심 내지 말고...
묵묵히 정진하는 무술인의 모습으로 키보드를 즐기렵니다.
언제까지?
만족할때까지!!!
덧글 : 여러 고수님들 덕분에 제가 많이 크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상 받는 줄 아는게냐!!! -_-)
2007.03.13 01:05:04 (*.111.240.159)
아츠시님// 취미죠. ^^ (근대 우리만 취미로 생각하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_-)
impreso님// 곰같죠? 음하하하... 커서 훌륭한 똥개가 될 듯 한대요. ^^
impreso님// 곰같죠? 음하하하... 커서 훌륭한 똥개가 될 듯 한대요. ^^
2007.03.13 01:14:55 (*.201.237.148)
^o^)b ~~~ 지금 지르지 아니하면 아니 지름만 못할지니... 꿍얼 꿍얼....
질러라~~!!! 지르시오~~~ 지르겠구려~~~ 거기 젊은이!!! 지름질이 제법 익숙한걸~~~ ^^x
결국 아직도 키감에 고픈 우리들이지요... 원츄~~~!!
질러라~~!!! 지르시오~~~ 지르겠구려~~~ 거기 젊은이!!! 지름질이 제법 익숙한걸~~~ ^^x
결국 아직도 키감에 고픈 우리들이지요... 원츄~~~!!
2007.03.13 01:38:41 (*.128.200.250)
악바리님 내공이 많이 증진돼셨네요.
요즘은 내가 왜 키보드를 지르고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정말로 키감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나의 외로움을 키보드를
통해 채우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조금은 주변을 돌아보려합니다.(박스만 딥따 많네)
지금껏 모은것들 다시한번 느껴보려합니다.
조금더 손때를 묻혀주고 예뻐해 주려합니다.
나에게 제일 잘 맞는 키보를 찾자고 하면서 정성껏 쳐본게
몇대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 하나 다시 쳐보고 다시 느껴보겠습니다.
그래도 지름은 계속되어야 한다. 죽~~~~~~
요즘은 내가 왜 키보드를 지르고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정말로 키감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나의 외로움을 키보드를
통해 채우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조금은 주변을 돌아보려합니다.(박스만 딥따 많네)
지금껏 모은것들 다시한번 느껴보려합니다.
조금더 손때를 묻혀주고 예뻐해 주려합니다.
나에게 제일 잘 맞는 키보를 찾자고 하면서 정성껏 쳐본게
몇대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 하나 다시 쳐보고 다시 느껴보겠습니다.
그래도 지름은 계속되어야 한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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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잖아요 즐기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