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가락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 신입입니다 ^0^

어제 제 품으로 들어온 빨간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 글이 지루하신분은 바로 넘겨주세요 ㅋㅋ

[사랑질주] 님의 빨간불을 20점에 분양 받았습니다 -0-

빨간불은 흑축이지요 -0-

해피해킹 라이트2/ 프로2 두가지 모델만 사용해본 저로서는 기계식 스위치의 느낌을 받을 설레임에 ...

바로 테스트 들어갔습니다 ㅋㅋ

사랑질주님을 만나러 갈때 노트북을 들고 나갔다는 -0-

그러나 문제는 방수러버 어쩌구 저쩌구 그거 때문인지 키김이 s사의 0.8 짜리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 하는데 ~~~~ 순간 떠오른건 .... 방수 커버를 제거하자였습니다 -0-

드라이버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드라이버는 마트에서 천원짜리 하나 사고 맨손으로 키를 모조리 분리했습니다 ... 맨손으로 빼보시면 알겠지만 .... 손가락이 무지 아프다는 ㅜㅡ

여튼 이래 저래 맨손으로 키를 빼고 고무를 제거하고 다시 결합하니~~

감동의 키감 ㅋㅋ

방수러버느느 절대 사용하지 않으렵니다 ^0^ 물론 빨간불은 사용보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ㅡㅡㅋ

그래도 어느순간 사용하게 되었을 때~~ "이게뭐야~~!" 라는 말보다 ...

"오 ~~~~~~~" 라는 말을 들어야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방수러버는 저리 가라의 잠슈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