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3 mini에 돌다리공구까지 이어지면서 모든 게시판을 흑축에 관련된 게시물들이 채우고있는듯한 느낌이드는데요.
ML스위치부터 시작해 잠시 청축을 맛봤다가 얼마전 갈축으로 평안을 얻은 저로서는 타이밍이 참..;
'이제 흑축을..?'이라고 점점 저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가는 시기였거든요.
TG3 mini는 늦게봐서 장터에 나오길 기다리자며 자신을 달랬고, 돌다리는 이제 막 모델엠을 영입한터라
[Spike]지름원칙 No.1 "연달아 지르지않는다!"에 입각해 지름신을 돌려세웠습니다 -ㅅ-;
하지만 마제갈축으로 마제라는 녀석에게 큰 호감이 가는터라 마제리니어도 언젠간 구하고싶고,
변태흑축도 꼭! 만져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이번에 친구가 일본간다는데 흑축중에 구해올만한게 뭐있을까요? 여러개 부탁하기엔 자금도 염치도 없는지라
꼭 하나만 찝어서 부탁하자면 뭐가 좋을까요?

이상 자꾸만 알지도못하는 흑축의 유혹에 혹~!하고있는 [Spike]였습니다^^;
내일 길이 빙판일지 모른다니 출근길 조심하세요~*  
profile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