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제 흑축을 사용중인데 .... 첨에는 '그냥 경험이나 해보자 ...'
혹은.. '갈축이 맘에들어 쓰기에는 좀 아까우니 흑축이나 막 써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구입했는데...
저에게 있어서 갈축이 '사용하는게 아까워서 봉인' 정도의 매력이라면
흑축은 '안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가지고 있으면서 잠시라도 안쓸 수 없다' 정도의
매력이랄까요.. 손끝에 살살 달라붙는 타이핑 감각과 쓰면 쓸수록 감칠맛나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군요 흐흐흐....
흑축 쓰다가 잠시 갈축을 타이핑 해봤는데 어색어색~~~
혹은.. '갈축이 맘에들어 쓰기에는 좀 아까우니 흑축이나 막 써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구입했는데...
저에게 있어서 갈축이 '사용하는게 아까워서 봉인' 정도의 매력이라면
흑축은 '안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가지고 있으면서 잠시라도 안쓸 수 없다' 정도의
매력이랄까요.. 손끝에 살살 달라붙는 타이핑 감각과 쓰면 쓸수록 감칠맛나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군요 흐흐흐....
흑축 쓰다가 잠시 갈축을 타이핑 해봤는데 어색어색~~~
2007.03.07 19:15:44 (*.205.217.178)
처음 적응하긴 좀 그렇지만 쓰다보면 가장 매력있는 놈이 흑축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흑축을 씁니다. 소리도 적고 파워타이핑이든 문지르듯 쓰담듬기법이든 부담없이 쓸수 있어 참 좋습니다....
2007.03.07 19:20:40 (*.80.134.5)
갈축 스프링 적용 변태흑축에서 구형흑축으로 넘어왔습니다. 지금 키압이 딱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다리는 기다려진다는것.ㅎㅎ
2007.03.07 20:48:58 (*.150.52.206)
이궁.. 저는 청축 -> 흑축 -> 갈축 -> 백축 순으로 선호도를 갖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청축과 흑축 둘다 비슷하게 좋네요.
오히려 좀 더 오랜시간 쓰게 되는 것은 흑축입니다.
흑축을 쓰다가 조금 지루한 생각이 들면 청축으로 바꿉니다만, 책상위에는 흑축이 좀 더 오래 자리를 머물고 있네요.
오히려 좀 더 오랜시간 쓰게 되는 것은 흑축입니다.
흑축을 쓰다가 조금 지루한 생각이 들면 청축으로 바꿉니다만, 책상위에는 흑축이 좀 더 오래 자리를 머물고 있네요.
2007.03.07 21:11:26 (*.140.52.45)
망고땡님//청축이 구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신형? 구형이 좋긴한데 상태 좋은 것은 구하기 어렵고 신형 쓰자니 구형 생각나서 못 쓰겠네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차이 랄까요?
그리고 선호하는 키감은 언제든 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