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거의 유일하게 챙겨보는 TV 프로인데
어제 방송분을 재밌게 본 때문인지 결국 인터넷에서 스포일러를 찾아 봤습니다. T_T
제가 응원하는 한명은 떨어졌네요. ㅎㅎ..
어쨌던 결과는 스포처럼 진행될 것 같습니다만
뭐 결과를 안다고 하더라도 몇주간은 흥미 진진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디션 + 서바이벌 진행한다고 하는데 갠적으로 아직까지는
식상하지 않고 감동도 좀 있는 것 같아 흥미진진 하네요.
뭐 한 두달간 금요일 밤은 심심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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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마눌님과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네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