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컴퓨터는 당삼 AT 부터지만.. (XT이하는.. 친구네집에서 구경만 했음. ^^;)

제 친구녀석 알라딘(SAMSUNG 286) 샀다고 자랑할때가 엇그제 갔었는데.. (그때당시..)
저도 최신사양의 컴퓨터를 사게 되었었죠...

아래 사양은.. 제가 처음으로 돈주고 산 물건입니다.
96년인가...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진돗개1호를 샀더랬죠..

COU     : 펜티엄 150
RAM     : 16M     -> (32M에서 수정합니다. 16M 였었습니다. 166오버할때 16을 더 꼽았군요.. )
HDD     : 1.6G
M/B     : SIS였던듯..
CD-ROM  : LG 8X
FDD     : SAMSUNG
OS      : WIN95
PRINTER : HP 692k

마우스,스피커, 컴퓨터책상, 플로피디스크1BOX, 다해서 205만원주고 샀었네요..

그때당시 1.6기가 언제다 채우나.. 하면서 과연 필요할까 했었는데... ^^;

진돗개 샀을때 동네 친구들이 우리집에 와서 시퓨와 램을 보면서..
감탄할때가 엇그제 같군요.. 저도 그때까진 486DX4 90Hz가 제일 빠른줄 알고 있었는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지금 CPU가 두개달린녀석을 보면서.. 분통이 터지는 저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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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매니아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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