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없음에도 마지막 학기의 압박은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쉴새없이 원서쓰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감각조차 ... ㅠ.ㅠ

하늘을 봐도 그렇고, 공기를 마셔봐도 너무 좋은 가을인데,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지 못하는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헛.

참, 내일(15일) 혹시 시험보러 가는 분들 있으신가요?
유난히 많은 곳이 겹쳤던데, 선택하신 곳에서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끝! 취침 들어갑니다. 좋은 꿈들 꾸세요~   ^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