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벤치에 이런기사가...
비스타의 라이선스는 XP와는 크게 2개가 차이가 나는데 먼저 첫 번째는 구입한 비스타를 다른 기기로 옮기는 것이 단 한번만 가능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비스타 하위 모델 2종은 가상 시스템에서 구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의 사용자가 사용중인 라이선스를 다른 기기에 한번만 옮길 수 있으며 이 라이선스 제도는 비스타 홈 페이식, 프리미엄, 얼티밋, 비즈니스 에디션에 해당된다. 즉 PC에 비스타를 설치하면 다른 시스템으로 한 단번만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윈도우 XP의 라이선스 보다는 축소된 것으로 XP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체제를 이식이 가능하고 이식할 경우 이전 설치했던 시스템의 라이선스는 없어지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전 가능 회수는 제한을 두지 않았었다.

한편 비스타 홈 베이식 버전과 홈 프리미엄 버전은 가상 시스템으로 설치를 허용하지 않는다. 비스타 규정에 의하면 비스타를 가상 (혹은 에뮬레이션한) 하드웨어 시스템에 설치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한편 얼티밋과 비즈니스 버전은 가상 시스템에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라이선스에서 또 변경된 것은 보증 기간을 90일에서 1년으로 늘린 것.


.....이제 포맷도 마음대로 못하겠군요...업그래이드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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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