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드맥에 사용하던 확장 2가 어딘가에 짱박혀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온방안을 다 뒤져 결국 찾았습니다.

키보드 스킨을 덮어서 보관해서인지, 먼지도 안들어가고, 키도 잘 살아있는데 (우허, 구입한지 13년째란말이죠!!!), 문제는 피씨에서 사용하기위헤서는 imate가 필요하다는거!!!

신품은 5.5만원이나 하는군요.
이게 성격상 단품으로 장터에 나올 확률도 거의 없을 것 같고... 어케 좀 확장2의 알프스 스위치 맛을 오랜만에 좀 보고 싶은데... 와이어링 할 실력도 안되고...

우후... DT35(?) 칩을 구해서 시트 보고 와이어링을 시도해볼까 하는 무슥한 생각도 듭니당. 후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