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께서 저희집에 오셨다가

우연 제방에 오셔서 저랑 얘기하시다가 키보드를 보시더니

"쬐끄만게 이쁘네, 잘됐다 나 이런 작은게 필요했는데" 라시면서 4100 뜯어가셨습니다. orz

가서 써보고 맘에 들면 2개 더 구해달라고 하시면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