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일명 대리석 키보드에 알프스 갈축 이식하고, 야마하 키캡 90개와 900 키캡 11개로 마무리...자판 스티커 신공이 빛을 발했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11번째 영구 소장 명기...^&^

검토는 829, 900, 옴니키, 3014...

현재까지는
오리지날 키감을 PC 환경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900 갈축...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즉, 야마하와 900 키캡에 따른 키감 차이가 크지 않고, 칼라가 조화를 이뤄 보기 좋습니다...단, 보유하고 있는 물건중에서는 가장 키압이 셉니다...
키압이 세서 부드러운 키감을 원한다면...829에 갈축 이식하고 829 키캡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핑크, 오렌지의 경우 829가 900보다 좋았는데...갈축의 경우에는 900 괜찮습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만들었는데...우선 즐기다가...
더 개선시킬 수 있겠는지에 대한 2차 검토 예정...
좋은 개선안이 발견 된다면,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축 분양해 주신 북두구성님...
교환을 위한, 1501 분양해 주신 우기님, 배열 개조해 주신 김용학님...
갈축을 가지고 오셔서 지름병에 걸리도록 도와 주시고, 개조에 대한 검토와 고견을 주신 민성아빠님...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