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카메라 지르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뽐뿌 받아서 삼탁스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D50 카드 번호 입력창 까지 봤다가, 마지막 순간 너무 착한 가격에 반해서 결국 펜탁스 *istDL을 질러버렸습니다.
예약 구매라 14일에 발송된다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내일 재고 확인차 전화해서 토요일에 받아볼 수 있으면 배송지를 집으로 돌리고 안된다고 하면 퀵으로 땡겨올 수 있는지 물어볼라 합니다. -_-;;;

므흐흣... 급한 성미 때문에 손해보는 금액만 누적해도 만만치 않을 듯.. ㅡ.ㅠ

아무튼 지르고 나니 후련합니다. ^^;;
그리고 고민하는 동안 intimate님이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네요.
감사하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