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보드에 대해 눈을 뜬 뒤...이곳 키보드매냐를 알게 되어 지내다 보니 점점 부작용(?)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흑흑
돈도 없고 재주도 없는 가난뱅이 주제에 키보드 욕심만 날로날로 늘어납니다. 흑흑흑
좋은 키보드를 박스로 소장하고 계신 몇몇 고수분들을 보면서 점점 배가 아파지네요. ㅎㅎㅎㅎㅎ
언젠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저도 한번 올드델도 만져보고 알프스 청축도 만져보고 하겠지만...
과연 현실상 그렇게 될련지...ㅎㅎㅎㅎ
에휴...날이 갈수록 욕심만 늘어납니다. ㅎㅎ
가끔씩 그냥 싸구려 멤브레인으로 만족하던 예전이 오히려 그리워지는건 뭣때문일까요. ㅎㅎ
돈도 없고 재주도 없는 가난뱅이 주제에 키보드 욕심만 날로날로 늘어납니다. 흑흑흑
좋은 키보드를 박스로 소장하고 계신 몇몇 고수분들을 보면서 점점 배가 아파지네요. ㅎㅎㅎㅎㅎ
언젠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저도 한번 올드델도 만져보고 알프스 청축도 만져보고 하겠지만...
과연 현실상 그렇게 될련지...ㅎㅎㅎㅎ
에휴...날이 갈수록 욕심만 늘어납니다. ㅎㅎ
가끔씩 그냥 싸구려 멤브레인으로 만족하던 예전이 오히려 그리워지는건 뭣때문일까요. ㅎㅎ
NMB RT-101+ Everex version, with white linear switch (IT'S THE FREAKIN' BEST KEYBOARD EVER)
NMB RT-101+ Advanced Logic Research ver. with black click switch
Omni Key Ultra, Alps White Click
Zenith ZKB-2R, with Alps Green Linear
Zenith ZKB-2, with Alps Yellow Linear
Wang 725, with Alps Black Non-click
Sejins
Cherrys
Trigem PAXIM 8901 Alps White Click
IBMs
Fujitsu Happy Hacking II
Apple Keyboards
2006.04.13 00:54:23 (*.207.204.17)
싸구려 멤브레인도 키감만 좋으면 장땡입니다. ㅋㅋ
싸고 좋은게 있다면 그걸 택하고,중고와 신품이 함께 있다면 중고를 사자는
주의라. 키보드매냐를 알고 난 뒤라도 큰 출혈이나 잦은 기변은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이 오천이나 올드델에 배아파 하실때 한발 물러서서 내가 가진
키보드의 진가를 끌어내고 사랑해 주는거.. 이거 필요한겁니다. ^^
싸고 좋은게 있다면 그걸 택하고,중고와 신품이 함께 있다면 중고를 사자는
주의라. 키보드매냐를 알고 난 뒤라도 큰 출혈이나 잦은 기변은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이 오천이나 올드델에 배아파 하실때 한발 물러서서 내가 가진
키보드의 진가를 끌어내고 사랑해 주는거.. 이거 필요한겁니다. ^^
2006.04.13 00:55:54 (*.207.204.17)
nyter님도 소장품중에 좋은게 몇가지 있으신걸로 압니다만.
장비병보다는 가진것에 애착을 가지고 쓴다면 지름신도 저만치
물러가리라 생각됩니다.
장비병보다는 가진것에 애착을 가지고 쓴다면 지름신도 저만치
물러가리라 생각됩니다.
2006.04.13 00:58:39 (*.149.240.253)
올드델은 정말...
비교불가 아닌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한참 몇주정도 다른 제품들의 키보드를 치다가 올드델을 치면... 드는 생각이네요 ㅎㅎ;;;
비교불가 아닌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한참 몇주정도 다른 제품들의 키보드를 치다가 올드델을 치면... 드는 생각이네요 ㅎㅎ;;;
2006.04.13 08:14:37 (*.182.126.130)
뭐 굳이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다들 겪는 일이구요. 매우 일상적인 평범한 사건입니다. 고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옛날 선비들이 문방구에 신경을 썼었고, ... 그이후로 쭈욱... 선비가 필기구를 좋아하는 일은 정말 당연한 일인겝니다....ㅋㅋ
2006.04.13 09:53:56 (*.15.13.176)
훌륭한 선비는 붓을 탓하지 않는 법입니다.
저도 여기서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만,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보다는 어떤 내용을 입력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물론, 좋은 키보드로 좋은 내용을 입력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역시 붓을 탓하기 이전에 좋은 내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저도 여기서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만,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보다는 어떤 내용을 입력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물론, 좋은 키보드로 좋은 내용을 입력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역시 붓을 탓하기 이전에 좋은 내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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