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그러니까..1일이군요..

제가 '소년' 이라는 닉넴쓰시는 분에게

마소 트랙볼 옵티컬을 예약했습니다..

학생이라 시간이 없어서 기계입금해야한다고 했고

1주일 후쯤에 입금한다고했습니다..

그분도 동의 하시더군요..

기업은행 주소를 알려주시길래 더 늦게 입금할수도 있다고 하셧습니다..

그러니 급한거 아니라면서..예약하는걸로 했습니다..

다음날 기업은행으로 넣을수 없다고 말하니

국민은행 번호로 알려주시더군요..

그날 오후 한시반쯤에 전화통화도 했구요..

그리고 5일..9일에 입금가능하다고 문자 넣어드리니..

'죄송합니다 팔렸습니다'라는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왜 파셧는지 궁금해서..문자를 넣어보았으나..묵살내버리시더군요..

그상황에서 제가 이해갈정도만 문자 넣어주셧어도 글 적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도 딴곳에서 사고팔고 해봤지만..파는사람이 거래깨는건 첨이내요..

머..펀 번호며 실명하고 은행 계좌2개 알아놨으니..

거래하는데 쉽게 넘어가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