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DT-35의 느낌이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지금 학교 학생회실에서 이 글을 쓰면서 사용하고 있는 세진 SKR-2033...
생산년도가 95년 11월로 찍혀있군요 -_-;;

아무튼 제가 멤브레인의 키감은 대체로 좋아라하지 않습니다만
그나마 이 물건들이 마음에 드는군요
하지만 문제는 정작 제 물건은 하나도 없다는...쿨럭

학생회실 이 키보드 업어가고 아무거나 꽂아놓을까요 -_-!

스타할 때 쓰기 좋대서 DT-35는 하나쯤 사둘까 싶기도 합니다만
기계식의 향수를 되찾기 위해서! 만원이라도 아끼렵니다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