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학 졸업하고 백수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의 여유로움인지 모르겠네요.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보고 싶은 책 부담없이 보고, 마시고 싶을 때까지 마시고..(너무 자주 마시고 싶을 때까지 마시다가 집에서 쫓겨날 뻔 하기는 했습니다.)
한 석달간 쉬게 되었는데 여유로워진 생활은 모이스춰 엣센스 보다도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에 더욱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 지갑에는 현금 대신 카드 영수증만 증식하고 있네요.
덕분에 간만에 진지하게 뭘 팔까.... 고민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팔자니 아깝고, 두자니 밥은 먹어야겠고... 아르바이트를 하자니 백수짓이 너무나 좋고... 돈달라자니 찔리고... -_-;;
암튼.. 판매글 올리면서 오랜만에 자게에도 글 올려봅니다.
멋지고 재미있는 이벤트는 많은데 선뜻 글이 안써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이게 얼마만의 여유로움인지 모르겠네요.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보고 싶은 책 부담없이 보고, 마시고 싶을 때까지 마시고..(너무 자주 마시고 싶을 때까지 마시다가 집에서 쫓겨날 뻔 하기는 했습니다.)
한 석달간 쉬게 되었는데 여유로워진 생활은 모이스춰 엣센스 보다도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에 더욱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 지갑에는 현금 대신 카드 영수증만 증식하고 있네요.
덕분에 간만에 진지하게 뭘 팔까.... 고민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팔자니 아깝고, 두자니 밥은 먹어야겠고... 아르바이트를 하자니 백수짓이 너무나 좋고... 돈달라자니 찔리고... -_-;;
암튼.. 판매글 올리면서 오랜만에 자게에도 글 올려봅니다.
멋지고 재미있는 이벤트는 많은데 선뜻 글이 안써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2006.03.21 02:23:04 (*.5.139.155)
나디아와 장의 첫키스 순간을 목도하고 분루를 흘리고 있는 킹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편이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명장면이!!
국내에서는 이 편이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명장면이!!
2006.03.21 02:28:08 (*.168.222.152)
허헙;;
시훈님 오랜만이십니다...^^
졸업은 무사히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석달정도로 백수라 부르시면 진짜 백수들이 몰려올지도 모릅니다...ㅋㅋ
모처럼의 휴식을 맘껏 즐기시길~~~
시훈님 오랜만이십니다...^^
졸업은 무사히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석달정도로 백수라 부르시면 진짜 백수들이 몰려올지도 모릅니다...ㅋㅋ
모처럼의 휴식을 맘껏 즐기시길~~~
2006.03.21 07:25:37 (*.111.156.10)
백수... 부럽습니다.
늦게 일어나가다 매일 6시 이전에 일어나려니... 온몸과 정신이 거부를..--;;
그러고 보니 300년 만에 댓글 하나 올리는거 같네요...
그간 머하고 살았는지... 꺼이꺼이...
늦게 일어나가다 매일 6시 이전에 일어나려니... 온몸과 정신이 거부를..--;;
그러고 보니 300년 만에 댓글 하나 올리는거 같네요...
그간 머하고 살았는지... 꺼이꺼이...
2006.03.21 09:18:44 (*.159.80.144)
저도 오랜기간 백수가 되봐서 느낀겁니다만...
얻은것...생각보다 컸습니다..
잃은것...알게 모르게 많더군요...(퍽!)
얻은것...생각보다 컸습니다..
잃은것...알게 모르게 많더군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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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즐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