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냥~
이거 사용기? 아님 팁으로 가야할까용? ㅡㅡ;;
걍 이것저것 귀찮아서 자유게시판에 씁니당~ ㅋㅋㅋ
어제 아론 zoom kb106s 모델(클릭타입입니다~ ^^;) 을 한번 분해를 해봤네요..
어째 저째 덤탱이 비슷하게 들여온 아론 클릭 키보드를 회사에 놓고 사용을 잠시하였는데..
처음엔 주위사람들 반응이.. "시꾸라~ ㅡㅡ^ 키보드 살살 안칠래, 죽어~ ㅡㅡ^ " 였습니다..
근데.. 워낙 철판이라 ㅡㅡ;;; "헤헤~^----------^ " 이러고 넘어가다보니...
나중엔 다들 익숙해지더라구요.. ^^;;
근데 문제는 키보드 소리가 나지 않으면... ㅡㅡ;;; 다들 자는줄 안다는 ㅡㅡ;; 쿨럭 >0<;;
(잠이 많은 관계로 많이 꾸벅 꾸벅 좁니다 ㅡㅡ;;; 밤늦게 자는 탓도 있겠죠? ^^;;)
야틍. 글케 주변사람들을 다 구워삶아서 대충 익숙하게 만들 즈음..
대략 석달쯤 사용했을까?? 이넘이 키들이 하나씩 .. 하나씩.. 10번 타이핑에 3~4번 타이핑이 되질
않더니... 이건 당최 먹질 않더군요... 특히나 자주사용하는 중요키들이 ㅡㅡ;;;;
그래서.. 에라이... 치워라.. 이러고.. 다시 멤브레인으로 ...

근데... 먼가 밋밋한 느낌이 ㅡㅡ;;;
그래서 다시 아론으로 ㅡㅡ;;;
*여기서 건의 사항*
포탈사이트 (엠x스) 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치면 여기도 키보드 매니아도 나오게 해주세욧 ㅠ_ㅠ
아론 살때 알아더라면... 안사는건데 ㅠ_ㅠ 우엉~

각설하고..야틍 다시 아론 넌클릭 형식으로 (주변에 시끄럽다는 압박때문에...) 사서 아직까지
사용을 하네요...
물론 쓰다가 그와중에..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무각&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49
요런일도 있었지만서도 ^^;;;

야틍.. 어제.. 장터에서 체리청축을 4초 고민차이로 놓치고 나서 ㅠ_ㅠ (흙흙 아직도 안습이..)
다시금 클릭형 아론을 회사에서 꺼내들고 집으로 들고와... 어짜피 버릴끄.. ㅡㅡ;;
분해나 해보자 해서... 들고와서.. 입력이 되지 않는는 키들 몇개 끄집어내어...
안에 있는 쇠판데끼 ㅡㅡ;(정확한 명칭모름 ㅡㅡ;;) 꾸부리고 조이고 ㅡㅡ;;
이래저래 인식하게 만들어서 지금 치고 있긴한데...
ㅡㅡ;; 이제야 느끼는건데...
이거 소위 말하는 키압력(?)이 상당히 높았군요 ㅡㅡ;;
팔목에 근육이 약간 얼얼한 느낌이 ... ㅡㅡ 드는군요 ... 헐...
지금 느끼기엔. 예전에 이걸 어케 썼었지? 하는 느낌까지 드는게..

흠... 아론 클릭의 느낌을... 어떻게 설명을...
혹여... 사진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요??
저번에 콘x스 클럽이랑 여기랑 아이디를 같이쓰시는 분을 본것같기도 한것 같은데.. ㅡㅡ;;
야틍.. 이넘의 지금 치고 있는 아론 키보드의 클릭타입의 타이핑 느낌은...
꼭... 머냐.. 흠...
니콘의 F3의 필름 인딩의 느낌과 흡사하다고 하겠네요...
어느 순간까지의 느낌은 누른다는 느낌이 나는데.. (클릭 소리나기전까지..)
그뒤로는 그냥 맥없이 쑥~~~~~~~ 빠져버리는 듯한느낌...
니콘 F3의 와인딩 느낌이 꼭 그렇거든요... 반쯤 감을때 촤라라 소리가 나다가 반 지나서는 슉~
이런... 느낌 ... 흠.. 별로 좋진않네요~ ^^;;;

아.. 그리고 ...
키캡을 빼면서 느낀건..지금 이것은 키캡이랑 슬라이드랑 물어주는 ...그러니깐 내부 플라스틱이
제법 강하다고 느낌이 드는데..
요즘 나온 아론 키보드의 그것은... 아주 약하다는 거네요...
요즘 시판되고 있는 키보드의 키캡은 왠만하면 빼지마시길 권장합니다.
빼다보면 다 뿌러져요 ㅡㅡ;; 무각 작업하면서 뿌셔진게 10개이상이라는 ㅡㅡ;;;

적으면서... 내가 왜 이걸 적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ㅡㅡ;;;
1줄 요약을 하자면...

체리 청축 ㅠ_ㅠ 지팔공 삼천이 분양해주세요~ ㅠ_ㅠ 죌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