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구석에 짱박혀 있던 컴팩 키보드와 애플디자인 키보드를 꺼내서 잠깐 두드려 봤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심코 한 문장 써보고 나서 문득 떠오른 생각은

시험 삼아 두드릴 땐 언제나 저 문장 이었다는 것입니다.

안 쓰던 키보드, 어쩌다 마주친 키보드를 느낄 때,

혹시 여러분은 어떤 특별한 문장을 쓰고 있진 않습니까?



노파심에 말씀 드리지만 사랑스런 울 자갸~♡ 이딴건 걍 패스해 주십시오.
     차라리 무플이 낫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