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햇갈리실거 같아 우선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market&document_srl=3956480
좀전에 유앤몰님과 통화했는데요
현재 아기 키우시느라 정신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대신해서 글 올립니다. (유앤몰님도 상당히 화가 많이 나신 모양입니다.)
구매하실때 7에 구매하셨었고, 추가스페이스바 포함 7에 판매하신거 맞습니다.
댓글들을 확인해 보니 전혀 문제될거 없어 보이구요.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글들이 몰아간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장사를 맘먹고 하려면 자게 다른글 보셔서도 아시겟지만 정말 장사하려고 하면 쪽지 보내서 암암리에 웃돈 거래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장터에 올리셨다는것은 공제가를 잘 몰랐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 까요?
요새 분유통 하나에 만원도 넘슴니다. 애키우시는데 몇천원 남기려고 그러시겠습니까?
저라면 차라리 키테크 할바에는 주식을 하겠습니다.
설사 공제가 이상으로 장터에 올라왔다고 해도 조금 부드럽게 댓글이 달렸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장터링 하면서 태클 안걸어 본적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게에 이렇게 올리셔도 되었는지, 또한 이렇게 단체로 장사꾼으로 몰아가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되려 여러분들께 묻고싶군요.
사실 일괄 신공을 포함해 일단 댓글달기 등 이미 키매냐에 존재하는 장터 스킬이 있고,
또한 키캡같은 경우 공제가를 지켜주시긴 하지만 중고라도 공제가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은걸 알수있습니다.
(즉 현재 장터에 절대적인 기준의 도덕적 무결함이 있는 거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제가를 지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장터에서 존재하는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네요.
그것 마저 무너지는 것은 안된다는 사실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여러 초보회원분에게 엄격한 잣대로, 약간만 어긋나도 매도하게 된다는 것은 좋은 모습이라고만은 생각할수가 없네요.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초보 운전으로 도로 나갔는데 사방에서 빵빵거릴 때의 당혹감...
초보일 수록 오히려 조심스러운 것이 사람 입니다. 크락션을 울리는 것이 초보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당혹스럽기도 하고 글을 쓰는것이 행여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장터 규칙에 맞게 물건 구매한 초보회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한가지 건의드리고 싶은게 자게에 회원간의 마찰이나 과오에 대해서 명백한 위반사항이 아닐 경우는 성급한 고발은 좋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나중에 아니면 사과하지 식으로 일단 자게에 글부터 올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과하나로 모든 상처가 치유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마지막으로 사실 이번일로 운영진 분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공제 키캡이나 물품같은 것은 공지로 가격을 공지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사실 저도 kant님 장터 글 올리셧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서 확인을 하였는데요
찾기 어려웠습니다.
저도 그렇고 유앤몰님도 그렇고 가입일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자세히 공제가격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제가 혼동으로 인해 애초에 이런일이 발생한것 같구요
아무튼 저는 공제가에 맞게 구매하였고 유앤몰 님도 이에 맞게 판매하였습니다. 문제될것 없는 글인거 같습니다.
유앤몰님 애키우시느라 정신없는데 사과의 쪽지라도 보내주시거나 사과댓글 달아주시면 어떨지요?
주말인데 다들 기분좋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이상 모든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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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몰님과 최근에 거래를 한 저로써도 이해할수 없는 처사였습니다.. 일단은 댓글 다신분들이 저 게시물을 전제로 달으신건 아닌거 같고요.. 그냥 공제가 이상으로 판매가를 책정하는 사람들을 향한 책망이, 유앤몰님께로 의도치 않게 돌아간걸로 보입니다.. 유앤몰님도 회원분들 조금 더 아량을 가지고 이해해 주셧음 하고, 성급한 댓글을 다신 회원분들도 유앤몰님께 사과를 드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
모든걸 다 덮고 이번일은 제잘못으로 돌리겠습니다
댓글을 달아도 응답이없었기에 그리한거인데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유앤몰님 가까운데 계시니 쐬주나 한잔 기울이시죠
어떻게 된건진 자세히 모르겠지만 두분이서 화해 하고 잘 지내셨음 합니다. 비온뒤 더욱 마른땅 되길 희망하며 더불어 좀더 좋아질수 있는 키매냐가 되길 바랍니다.
매일, 남양
프리미엄은 삼만원 넘고 산양분류는 5만원가까이 합니다; (농담이구요)
말씀대로 몇천원 남길려고 할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저도 그랬고 막 가입했을때 선뜻 장터의 보이지 않는 룰도 의아하기도 했지맘 여러번 구매자 판매자가 되어보면 그 룰도 동호회에서 어쩌면 필요한 차선의 룰일 것 같은 이해도 되고 지키려 합니다.
우쨋듬 금번 논란은 약간 오바한 느낌은 없지 않아 있는거 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 일괄 구매한 품목 금액 기억 못하고 공방 지불 비용으로 판건 맞는데 금액이 틀렸으면 충분히 문자로 통지가 가능합니다. 키캡 욕심이 나 장사 욕심 있었으면 일괄 판매 했을겁니다.
먼저 끊은것은 필요한 조합이라 끊었고 일괄해서 피해 입으시는 분이 없기를 바란겁니다.
그리고 공제때 전 없엇습니다. 공제가 얼마인지 모르고 금액을 일괄 구매한것은 기억못합니다. 찾는 방법으로 찾으면 되겠지만 충분한 방법론이 있는데 이런건 이해가 안되네요.
상처 받는다는건 취미인데 바로 잡고 가는것이지 공제가에 상처 받는다는게 이해가 좀 안됩니다.
아울러 거래가 많은건 키보드 좋아 하지만 제가 사용해보고 다른 사람도 사용할 기회가 잇어야 된다고 해서 분양 받았고 저도 그래서 바로 분양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