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고 있는 은둔회원 김슬기입니다.

4400의 서걱거림이 없어질때쯤 되니;; 아 HHKP 흰색 무각의 포스에 덜덜덜

그만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모니터로 HHKP를 보고 있다가 회사 사장님께 걸렸습니다;

회사에서 얼리어답터라는 별명이 있던 저이기에 자연스레 넘어가주시는 분위기...

하지만 모양이 이뻤는지 사장님도 HHKP에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각종 장점과 키감 그리고 디자인 무각인의 간지... 등등을 열심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가격이 얼마야! 이렇게 물으셔서;; 글쎄요 신동품급은 20?;; 이랬더니 바로

그자리에서 거짓말 안보태고 헤드락 당했습니다.

담배도 줄여가며 한푼두푼 모아 고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3만원만 더모이면 장터에 글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_-)흐흐흐

HHKP에 꼽히신 분들 -_-;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