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드코어쪽은 싫어합니다;;
그냥 우연하게 시디를 하나 받아서 틀었는데
내용전부가 길거리, 공원, 주택가골목 등지에서 지나가는 츠자의 가슴을
내리고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당하는 츠자의 얼굴과 가슴이 적나라하게... 쿨럭~
내리고 튀는 놈,년(년도 있더군요 경악)이나
찍는 놈이나 대단한 내공이었지만
그걸 찍어서 팔수있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더 희한하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얏옹쪽엔 할말을 잃게 만드는...
ps.
동의되지않는 저런 몰카는 아무리 일본이라도 불법이 아닌가요?
그런데 발매해서 팔수가 있는건지요?
2006.03.20 19:25:42 (*.203.82.10)
왜놈들은 그저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상당히 불쌍한 놈들입니다. 몇년전 왜년놈들은 초청할 일이 있었습니다. 우째우째 낮을 보내고 저녁시간이 되어 "뇨녀석들 회나 멕이자" 생각중이었는데, 이것들이 먼저 회를 먹고싶다고 들이대더군요.. 광안리 "*도횟집"으로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자연산 광어가 꼭 김장항아리 반쪽만 한 놈이 눈에 힘을 빼곤 째리고 있더군요. 사장님이 친구 장인이시라 약간의 아부와 애국심유도작전으로 #십만원에 한마리... 쓱싹.. 결국 상에 훌러덩 가죽을 벗고, 드러누워 들려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부산 싸나이들 자연산 광어가 무슨 큰 거시기도 아니고 평범하게 늘 먹듯이 상추와 깻잎에 대여섯점씩 싸서 마늘 콱, 된장 콱, 고추 콱 눈튀어나오기 직전에 입이 찢어지기 직전의 모습으로 그저 아무 감각없이 우구적거리고 있는데... 아글씨 이 왜놈들 눈을 도다리새끼처럼 휘번덕거리며 젓가락만 돌리고 있더라고요.. 미친놈들 왜놈들은 회 안먹냐고 물으니... 아 이 불쌍한놈들 광어회 한쪼가리를 수십번에 나눠 빨아먹고 앉아있지 뭡니까... 즈 나라에서는 생선 다섯쪼가리면 밤새 술을 먹을수 있대나 어쨌다나.. 초잡은 놈들... 정말 불쌍한 이녀석들을 용서하고 이해해 줘야 한다니까요.. 특이 이번 야구의 입치료 그놈.. 생긴걸 보니 꼭 열흘 수족관에 묵힌 도다리새끼 같이 생겼더군요... 불쌍한 종족들이죠....
2006.03.20 19:28:03 (*.203.82.10)
좌우간 왜국판 거시기는 정말 짜증만빵 입니다....에구.. 아직 세벌식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오타가 많습니다. 속도도..느리고..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2006.03.20 19:40:25 (*.203.82.10)
아닙니다. 홍*횟집 입니다. 한집이 5층인데 전체가 다 횟먹는 방입니다. 굉장했었습니다. 요즘은 유행에 조금 밀리는듯 합니다만...
2006.03.20 19:50:23 (*.94.41.89)
광안리 회타운 옛날부터 한두번씩 부산갈때 갔었는데
올해초는 갔다가 조금 실망했었죠. 비싼 초장값에..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는다 빼면...^^
올해초는 갔다가 조금 실망했었죠. 비싼 초장값에..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는다 빼면...^^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