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업무상의 일로 코엑스에 다녀 왔습니다.
의료 정보 기기전에서 본사의 스폰서로서 뛰어 다녔는데..
지금 다리 아파 미치겠습니다. ㅠㅠ
발바닥에 물집도 잡혔네요.ㅠㅠ 제대이후 처음입니다. ㅠㅠ
근데 서울 어떻게 사시나요? 서울은 몇번 가봤지만 지하철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대구는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일생일대의 결론을 하나 내렸습니다. 서울엔 살지말자.. ㅡ.ㅡ;;
그렇다고 서울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 나중에라도 서울가서 살지 모르지만..
그냥 대구가 좀 널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의료 정보 기기전에서 본사의 스폰서로서 뛰어 다녔는데..
지금 다리 아파 미치겠습니다. ㅠㅠ
발바닥에 물집도 잡혔네요.ㅠㅠ 제대이후 처음입니다. ㅠㅠ
근데 서울 어떻게 사시나요? 서울은 몇번 가봤지만 지하철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대구는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일생일대의 결론을 하나 내렸습니다. 서울엔 살지말자.. ㅡ.ㅡ;;
그렇다고 서울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 나중에라도 서울가서 살지 모르지만..
그냥 대구가 좀 널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06.03.19 00:05:43 (*.103.10.111)
안녕하세요 돌쇠애비님 ^^ 글쵸.. 고향이 정말좋은거 같아요...
저 음식들도 다 좋아하고요 ^^ 특히 막창이 짱입니다. ㅋㅋㅋ
저 음식들도 다 좋아하고요 ^^ 특히 막창이 짱입니다. ㅋㅋㅋ
2006.03.19 00:14:51 (*.127.204.31)
저도 2년간 대구에 지내봤습니다. 미가뚝배기 하나만 기억에 남고..먹고싶다.
돼지고기 없는 김치찌게, 안주로 떡볶이 나오고, 식당에서 계란 후라이가 메뉴에 있고.. 이상한??것들도 많이 겪어봤죠.. 한여름에 대구에서 서울올라오니..저녁엔 춥더군요.. 대구가 너무나 더워서.. 요즘도 설운도가 동성로 주제가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돼지고기 없는 김치찌게, 안주로 떡볶이 나오고, 식당에서 계란 후라이가 메뉴에 있고.. 이상한??것들도 많이 겪어봤죠.. 한여름에 대구에서 서울올라오니..저녁엔 춥더군요.. 대구가 너무나 더워서.. 요즘도 설운도가 동성로 주제가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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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주..대덕식당 소피국..찜갈비..평화시장 닭똥집..그리고..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