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 계시나요.. 영국은 아닌것 같고, 서울서 음주가무중이라는 소문도 있고...
부산모임은 한번 안하시나요.. 기다리다가 목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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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저 우리 부산사람들도 언제 한번 모여 돼지갈비라도 뜯어가며, 찐한 키보드 얘기를 한번은 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감히 먼저 말을 꺼내 여러분께 올려봅니다. 물론 소주나 백세주도 포함되겠습니다만...혹시 관심 계신 부산분들께서는 한말씀식 보태 주시면 의견을 모아 장소를 정해 보겠습니다.
다음주말 정도면 적당하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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