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국 더이상 공동구매를 기다리지 못하고 구매대행 질렀습니다.

집에있던 타입나우랑 마제스터치 일문배열을 방출하고 난 뒤라 97년산
세진 맴브레인 키보드로 한달 넘게 버텼더니 손목이 뻐근합니다. ^^;;;

용산갈일 있으면 윤활제도 사야하는데 용산가는게 여의치 않고,
공구가 빨리 진행되었으면 기다렸을텐데 4월이라는 비보를 접하고 OTL...

하루종일 키보드랑 더불어 살아야 하는 관계로 결국 저질렀습니다.

구매대행 사이트 가니 마제 영문판 견적을 묻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다들 여기 회원분이신듯 합니다.

총알 모아서 공구때 하나 더지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