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어느정도 공간확보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장터란에 내놓은 키보드들도

다시 불러들어야 할듯. ^^; 제 손을 떠나지 않게 되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T_^

이사가는 아파트엔 광렌이 설치된다고 해서 6년동안 ADSL 만 쓰다가 처음으로 광렌의 속도를

맛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그걸로 뭘하지.. ㅡㅡ;)

제 집은 아니지만 부모님에게 강력하게 (사실은 비굴하게.. T_T) 요구를 해서 홈시어터도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제 극장가서 살의에 충만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PDP 도 괜찮을것 같은데 게임하기 어려워서 그냥 화면 큰 프로젝션으로 갈까 합니다. T_T

그럼 새집에서 다시 뵙기로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