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육현입니다.
회사근처에 모님께서 잠시 들렸다 가셨습니다.
오셔서 켄싱턴 7.0을 임대해 주시고, 회사에서 쓰던 MX500을 강탈해 가셨습니다. Orz...
현재 퀵으로 오고있는 마우스가 있긴하지만..당장 쓸 마우스가 없어 와이즈 청축을 밀어내고
7.0 / 4100블랙 / 핑거
순으로 배치를 해봤습니다.
잠시 써보고 나서... 느낀것은..
오오오... 이것이 강호의 고수들이 말씀하시던 좌트랙 우핑거구나!!!
이 신공을 무극의 경지로 연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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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밥도 안되겠구나!! =ㅂ= 헤에~
안그래도 세밀한 조작이 안되는 둘을 갖다두고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당췌 제가 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도... '저 비싸다고 들은 물건들 놔두고 왜 저리 버벅거리냐?' 라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_-;;
역시 수년간 함께한 키보드(단축키)+마우스(특수버튼)들의 조합이 현재로썬 최고인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
핑거랑 7.0 ... 이녀석들의 손맛을 제대로 한번 느껴보고
하나만 남겨서 써야겠군요.
2005.12.27 15:16:11 (*.227.64.206)
핑거가 해상도쪽에 조금 서글픈 면이 있지만 핑거 하나로 마우스+키보드 단축키 상당수가 해결되니 편하긴 하더군요. T_T
2005.12.27 17:45:02 (*.196.88.250)
좌핑거.. 우마우스.. 적응 실패.. ㅡㅜ
그래도 역시 앵두걸러님 말씀처럼.. 단축키의 상당수가 해결되.. 웹서핑에서 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뒤로,앞으로,모든창 최소화, 창닫기, 창이동, 창크기조절, 좌,우클릭등등...ㅎㅎㅎ
그래도 역시 앵두걸러님 말씀처럼.. 단축키의 상당수가 해결되.. 웹서핑에서 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뒤로,앞으로,모든창 최소화, 창닫기, 창이동, 창크기조절, 좌,우클릭등등...ㅎㅎㅎ
2005.12.27 21:59:21 (*.235.122.34)
저도 QBall 트랙볼 달아놓고 얼마 못가서 한때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간것을 회개하며 되팔았죠(...)
역시 마우스와 타블렛의 합집합에 트랙볼이 낄 자리는 1.5g도 없었습니다. 네(...)
역시 마우스와 타블렛의 합집합에 트랙볼이 낄 자리는 1.5g도 없었습니다. 네(...)
2005.12.28 00:18:31 (*.188.114.209)
러시안 블루를 키우시는 모양입니다.
저희집 냥이 두마린 우다다다에 정신없군요..
노트북도 밟고 떨어뜨리고 맥도 넘어다니고 정신 없어요
저희집 냥이 두마린 우다다다에 정신없군요..
노트북도 밟고 떨어뜨리고 맥도 넘어다니고 정신 없어요
2005.12.28 22:21:59 (*.194.16.216)
훔.. 전 나름대로 괜찮던데요..
한때.. 우뇌가.. 감성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우뇌를 발달시키고자 무턱대고 마우스를 왼손으로 사용했드랬습니다.
나름대로.. EM, 마우스 사용 가능합니다.
밥먹음서 웹서핑하기엔 최곱니다 ^^;;
(Link)www.kbdmania.net
한때.. 우뇌가.. 감성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우뇌를 발달시키고자 무턱대고 마우스를 왼손으로 사용했드랬습니다.
나름대로.. EM, 마우스 사용 가능합니다.
밥먹음서 웹서핑하기엔 최곱니다 ^^;;
(Link)www.kbdman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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