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 메냐가 되고싶어여 님께 구했습니다.
제가 여유자금의 부족으로 어렵지 않은가 했었는데..
체리 매냐... 님이 사정을 감안해 주셔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처음에는.. 새드노바님 공구에 참여하여 블렉 4700을 구할 생각이였는데..
항상 그렇듯...
일이 여기까지 와 버렸네요. ㅡㅡ^

그나저나 이넘 아주 물건이군요.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던 EM 7.0을 위협할 정도네요.
제가 게임을 위해.. EM을 왼손으로 사용중이거든요.
좌 EM 우 핑거웍스네요.
훔.. 그나마 부담이 있따면... 게임하려고 구해놓은 마우스네요.
직업특성상.. 게임을 하지 않음 안되기 때문에.. (대학원에서 게임전공중입니다. ^^;;)
마우스를 구비해놨으나..
이거 너무 기기가 많네요.
핑거웍스로 게임을 하기도 나쁘지 않은거 같으나.. 마우스 오른쪽과 왼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 일단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지도 않을 것 같지만요..

개인적으로 쓰지 않는 물건을 보유하고 있는 편은 아니라..
이제 나머지 물건 정리해야하는데...
트랙볼을 어찌 해야 할지가 걱정이네요. 4700도 처분해야할 것 같고.. 마우스도... 빨간불도 처분해야겠습니다. 이건 자금의 부족으로..
아.. 어드져스터블도 있군요.. 이런..
훔..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