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작은 신품이었으나, 네 끝은 심히 빈티지리라."
-> 처음엔 새끈한게 좋으나 알면 알수록 빈티지의 매력에 빠져듬을 뜻하는 말

"바늘 지름이 소 지름 된다."
-> 처음에 조심스럽게 지르나 나중에 되면 개념 탈출로 인해 대책이 없이 지름을 뜻하는 말

"늦게 배운 지름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빠지지 않을줄 알았던 지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을 뜻하는 말

"소심한 지름이 추천 탓 한다."
-> 자신이 소심해서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소모적인 지름만 하면서 적당한 물건을 추천해주지 않았다며 추천인들을 탓함을 뜻하는 말

"핑계없는 지름 없다."
-> 남들은 이해못할 지라도 지름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뜻하는 말

지름과는 관계없지만 키보드와 관련된 명언(?)

"84키 101키"
-> 텐키리스타입의 84키와 101표준 레이아웃 사이에서 갈등하나 결국 레이아웃은 무시하고 키감을 만족하면 어느것이든 적응할 수 있다는 뜻하는 말

"키감이 날개"
-> 키감이 좋은 키보드가 달린 시스템을 접하고 나면 키보드 뿐만 아니라 시스템자체가 좋아보인다는 뜻의 말

"키보드도 짝이 있다"
->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키감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맞는 키감이라는 뜻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