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일에 지인의 집인 울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키보드 매냐 사이트 소식이 궁금하여 지인의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었지요..
글쓰다가 정말 키보드 던질뻔했습니다. ㅠㅠ
극악의 키감, 먼지때문인지 잘눌리지도 않고, 꾹꾹 눌러주어야만 입력이 되는...
이런 썩을.. 지인에게 한소리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키보드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각성시키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때문에 앵두걸러님과 접선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앵두걸러님껜 정말 죄송할따름입니다.. ^^;;

그래서 12월 4일 일요일에 다시 번개를 할까 합니다.
조만간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대구나 대구 근처사시는 매냐분들은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