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퍼즐책상 2개를 맞추고 나니 웬지 책상이 허전하다 싶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름아닌 스탠드가 없더군요. 허허허~~~~ 낭훼라~~~~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기존에 쓰던 스탠드로 두개 더 맞추기로 하고 최저가를 알아보던중
마우스마켓에서 최저가로 뜨더군요. 오옷 바로 눈빛 번쩍하고 결제를 하려고 했으나 혹시
쿠폰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네이버로 검색하니 2000원짜리 쿠폰이 있더군요. 5만원 미만이면
거의 천원할인권인데 쎄씨랑 같이 먼 할인쿠폰을 주던군요. 그런데 2000원짜리 적용해보니
마침 11월 말까지라 적용이 되어서 쿠폰이 발급되더군요. 그래서 지금 방금 지르고 오는길입니다.
http://blog.naver.com/6302ju.do?Redirect=Log&logNo=40019521477 바로 이곳이 쿠폰을
받을 수 있게 블로그에 올린겁니다.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2866369
이겁니다. 제가 지른게 배송비가 2300이니 배송비로 300원 낸 셈이군요. 카카카
두개 합쳐 이만 구천 팔백원~~~ 3만원도 안되게 샀군요. 낄낄낄~~~
여러분들도 아침에 질러보아요. 하루가 즐거워 집니다.^^

아참 책상 요전에 퍼즐이 1800짜리 두개가 색상이 잘못와서 저는 연체리가 체리로 온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연체리가 비취색상으로 온거더군요. 사진게시판에 컴터 셋팅된 책상이
비취색상입니다. 전 그게 더 밝길래 연체린줄 알았는데 연체리 상판 다시 온 아저씨가
보시더니 저게 비치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헉 했죠. 바꿀려고 분해해놓은 책상이 연체리
가져온 상판도 연체리 비취는 이미 셋팅 끝 ㅡ.,ㅡㅋ 난감했죠. 그러나 셋팅한 책상을
다시 첨부터 할 자신이 없어 그냥 다시 다 보내고 비취로 다시 받아 조립을 했습니다.
다 하고 보니 의외로 비취가 더 밝아서 그런지 연체리보다 더 좋아보이더군요.(금새 채념하고
금새 자기만족하능 ㅡ.,ㅡ)
이제 스탠드도 질렀으니 머가 남았나요? 의자는 아부지께서 하나 장만해주신다고 하고
멀 지를까요? 책상에 어울리는 아템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