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올라온 도깨비뉴스 사진입니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net/200511/22/dkbnews/v10874144.html#net_opinion

도대체 어떻게 문화재에 본드 바를 생각을 했을까요?
참, 그 노력도 가상합니다. (도대체 무슨 본드를 사용한 건지...)

3M 75번 임시고정용 스프레이 접착제를 모르나 봅니다... (- -)
(이 제품은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큰 종이를 직접 포스트잇처럼 만들라고
개발된 제품입니다.)
아니면 바람 때문에 떨어질까봐 88번 초강력접착제를 사용했을까요?
도대체 무슨 본드로 붙인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촬영팀에 미술 담당자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