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책상을 득(?)했습니다... 어디서요? 장터가 아니라 집앞에서...^^;
(저희집 모든 가구는 다 제가 직접.............줏어왔슴다...카카카)

크기도 작고 공간도 별루 안 차지하고 해서 제 메인컴(셀로론 400, 10.4인치 800X600 압박..ㅡ.ㅡ)을 올려놨더니 딱이더군요...^^;

1000을 물려놨는데 영 발란스가...켁;;;

4100 물려봤더니 이쁩니다...카카카;;;

오랜만에 서걱거림 느껴보니까 좋군요... 다만 밤엔 책상이 울려서 수건신공(?)으로 마무리...

제 4100은 변종(?)인가 봅니다. 펑션키 몽땅 영문, 왼쪽 쉬프트 깁니다. 다만 문자열만 뒑일어...ㅡ.ㅡ;

Del키가 다시 적응하느라 하루 걸렸슴다...


결론 : 체리 3000과 1800의 득세속에 다른 모든 종류의 키보드들이 냉대를 받는 이때에 4100의 사이즈와 키감이 맘에 든다고 하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겠지만... 좋네요...^^;
한동안 메인으로 써야겠슴다...카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