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시를 조금 넘겼군요...ㅎㅎ
매냐 여러분들을 위한 염장샷이 부족하다 느껴져서 가장 화려하다는 런던 브릿지의 야경을 담아오느라 이제야...ㅋㅋㅋ

대강 훌터본곳은 런던 브릿지, 런던타워, 웨스트민스터사원, 국회의사당, 빅벤, 차이나타운, 버킹검궁전, 자연사 박물관, 네셔널 겔러리 정도이군요...
아직 들러보지 못한곳이 대영박물관, 윈저성, 런던아이 정도인데 애들이 너무 지쳐있어서 다 못돌아 볼지도...-_-;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이 없어서 업로드는 돌아가서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슴다...^^;

런던... 꽤나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군요. 제가 원래 도시나 건축물에 아주 무감각한 편입니다만 대제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오늘 몇번의 삽질만 아니었던들 계획대로 맨체스터에 갈수 있었는데.....아쉽게도...흑흑

암튼 컴백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ㅎㅎ


추신. 노바님// 블레어 잘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