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레오폴드로 키보드질에 입문했다가, 해피해킹과 모델M을 쓰고 있어요.


모델M은 학교 쓰레기장에서 버리는걸 운명처럼 만나서... 깨진 하우징 바꿔주고 키캡 세척하고 염색도 해보면서 갖고 놀았네요.


찰칵거리는 키감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육중한 덩치와 윈도우 키 부재가 아쉽네요.


은근 버클링키보드 쓰는 분들 많은것 같아서... 한번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