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무리 국면에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키보드의 경우는 마무리가 반인 것 같습니다...
여기 정리한 리스트는 진행중인 것도 있습니다만...이렇게 마무리할 것입니다...
전제: 키감 우선, 101 일반 배열
1. IBM 5170, 키압 낮은 것
2. PC용 와이즈에 신품 구형청색 스위치 이식, 개조 버전, 진행중
3. NEC H410E(일본산)
4. 대리석 알프스 블루와 옴니키 알프스 블루중에서 택일, 개조 버전들, 진행중
5. 델 핑크
6. 체리 11800 점자돌기, 구형 백축에 갈색축 스프링과 갈색축의 조화, 개조 버전
배열에는 불만이나...1800 순정, 11800, 1800 보강판에서 11800이 최적이여서 확정
7. Apple 확장1 핑크, imate
8. 4100(꼬인 케이블)
9. PC용 와이즈, 900866-01
10. 1000 흑축과 1000 에 와이즈 흑축 이식한 것 중에서 키감이 좋은 것을 선택, US 배열로 개조, 보강판 이식, 개조 버전들, 진행중
1000을 3000 카릴어에 이식하지 않고 US 배열로 개조하는 이유는 뒤에 첨부...
특징: 순정 6개, 개조 4개...체리는 전부 개조...
10개중에서 7개 완료, 3개 진행중인데 전부 개조 버전...마무리는 개조 버전과 함께...같습니다.
독수리 타법인 관계로 5000, 리얼포스 같은 명기 불필요...^&^
1800 블랙 하우징 빠진 것이 조금 아쉽네요...
3개 → 5개 → 7개 → 10개...계속 늘었습니다...줄일까요?
우선 알프스 블루와 1000 흑축이 하나씩 분양될 것, 더 줄인다면 핑크 1개, 흑축 1개...그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첨부 사진...이환진님 것 퍼옴
좌: 구형청색 이식용 하우징, 순정으로 사용하는 PC용 와이즈...
우: 넌클릭 베스트인 델 핑크...
* 1000을 3000에 이식하지 않고 US 배열로 개조하는 이유: 1000 스위치 자체만으로 3000보다 키압이 가벼운 것인지 아니면 하우징과 보드 등 여러 요인 때문인지는 확인이 안된 상태기 때문에 추출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1000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1000과 키릴어 3000은 모두 동일한 90년 서독산 흑축입니다. 스위치를 분해해 보면 1000의 동시입력용 다이오드 외에는 스프링이나 모든 조건이 육안으로는 동일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스위치를 분해해서 3000에 심는 것보다 그냥 1000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죠. 3000용 보강판도 그대로 호환됩니다. (이 내용은 이환진님에게서 자문 받은 것입니다...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2005.10.01 14:16:22 (*.235.216.65)
글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짧게 편집한다는 것이 애매모호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덕분에 이환진님 리플로 더 선명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이환진님 리플로 더 선명하게 되었네요...^&^
2005.10.01 17:04:04 (*.117.73.108)
한가지 궁금한게, 구형백축에 점돌기11800의 갈축 스프링을 심으면, 점돌기11800키를 누를 때 도독~ 하며 약간 걸리는 느낌(구분감)의 강도가 커지는 것인지, 아니면 느낌의 강약뿐 아니라 별도의 느낌이 되는 것인지요..
2005.10.01 20:03:25 (*.235.216.65)
느낌(구분감)의 강도가 커지는 것이지요...
다양한 갈축 혹은 갈축 개조와 백축 개조를 체험...저는 저의 백축 개조 버전이 좋습니다...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nmb에서도 가벼운 것보다 구분감이 큰 것이 좋았고...
알프스 블루에서도 부드러운 에이서보다는 구분감이 더 있는 리딩 엣지 3014가 좋았지요...
결국 저의 선호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로 nmb, 블랙체리님은 부드러운 것을 선호...대선배님과 저는 구분감이 강한 것을 선호...
이환진님이 내가 3014 좋다고 할 때, 맞장구를 쳐 주셨는데...내가 에이서가 좋다고 했어도 맞장구를 쳐 주셨을 것 같은 느낌...^&^
왜? 둘 다 맞으니까요...^&^
그래서 갈축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지요...^&^
다양한 갈축 혹은 갈축 개조와 백축 개조를 체험...저는 저의 백축 개조 버전이 좋습니다...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nmb에서도 가벼운 것보다 구분감이 큰 것이 좋았고...
알프스 블루에서도 부드러운 에이서보다는 구분감이 더 있는 리딩 엣지 3014가 좋았지요...
결국 저의 선호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로 nmb, 블랙체리님은 부드러운 것을 선호...대선배님과 저는 구분감이 강한 것을 선호...
이환진님이 내가 3014 좋다고 할 때, 맞장구를 쳐 주셨는데...내가 에이서가 좋다고 했어도 맞장구를 쳐 주셨을 것 같은 느낌...^&^
왜? 둘 다 맞으니까요...^&^
그래서 갈축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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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면 스위치 자체의 키압차이가 있는 것인지, 하우징과 기타 부가적인 요소때문에 1000이 더 가벼운 것인지 확실치 않기도 하고, 1000이 터미널용이거나 특이한 배열이 아닌 표준배열의 PC 호환 키보드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것이 더 낫고 굳이 3000에 이식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무한동시입력지원 1000이라면 더더욱 3000에 이식할 이유가 없어지죠...
그리고 위의 비교된 1000과 키릴어 3000은 제것의 비교사항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모든 1000과 3000 흑축에 대한 경우는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