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롱스입니다.
키보드생활이 위험할수도 있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어제 ? 회원님에게서 물건을 받기위해 심야(12:00)에 접선을 했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야간작업을 하는 중이었는데,
잠깐 나가서 받아오려 했지요...

? 회원님과 키보드 얘기로
시간가는 모르고 있다가 (약 30여분 정도)
차로 와서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다수의 부재중전화와 문자들 ....

제 처가 찾았던 것이죠...
이사람이 회사에서 작업을 한다더니,
처자식을 속이고 어디 딴데 간거 아니냐며...

제 처는 전화안받는 것을 몹시 싫어하고,
더군다나 저의 키보드 생활을 전혀 모르는지라....

아무튼 .. 잘 달래봐야 겠지요...^^
휴~
점점 키보드가 생활속으로(?) 들어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