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뭘그딴걸싸! 내공과 키보드또싸? 내공에 잠시 키보드 구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돌려놓으려면.. 뭔가를 던져줘야 할텐데...

오늘 가지고 있는 담배를 다 피웠습니다.
제가 금연하는 것이 결혼 이 후 집사람의 최대의 소망이었으니..
이걸로 담배랑 이별을 하고.. 키보딩으로 전향할려고 합니다.

과연 이게 소실대탐일까요..  대실소탐일까요..??

니코틴신의 압박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