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저는 음악에 관해서는.. 순수하게 잡식입니다. (사실 음식도 잡식이라는;;;)
요즘은.. 조용하고.. 은은하고.. 왠지..마음 풋풋해지는 뉴에이지 음악을 듣고 싶네요.
결코 가을타는 건 아닙니다.
.
.
.
쪼금 타나 봅니다.
유료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려고 하는데.. 90%이상이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뭐 인터넷이 빠르다면.. 다 다운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저희 집이..그렇게 빠르지 않아서요..(이럴땐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부럽다는)
뉴에이지 음악 좋은 거 아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리스트에 이빠이 걸고.. 한동안은.. 뉴에이지 음악만 들을려고 합니다..
ps 제가 좋아하는 것은.. 미라클?? like wind ..<< 정말 좋더군요.
(알고보니.. Like wind는 S.E.N.S 곡이네요.. 미라클은..파일명이 미라클 피아노 이었군요;;)
그럼 회원님들 모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까지 휴일인 분 꽤 있을듯한데.. 내일부터 다시 일상생활.. 적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음악에 관해서는.. 순수하게 잡식입니다. (사실 음식도 잡식이라는;;;)
요즘은.. 조용하고.. 은은하고.. 왠지..마음 풋풋해지는 뉴에이지 음악을 듣고 싶네요.
결코 가을타는 건 아닙니다.
.
.
.
쪼금 타나 봅니다.
유료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려고 하는데.. 90%이상이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뭐 인터넷이 빠르다면.. 다 다운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저희 집이..그렇게 빠르지 않아서요..(이럴땐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부럽다는)
뉴에이지 음악 좋은 거 아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리스트에 이빠이 걸고.. 한동안은.. 뉴에이지 음악만 들을려고 합니다..
ps 제가 좋아하는 것은.. 미라클?? like wind ..<< 정말 좋더군요.
(알고보니.. Like wind는 S.E.N.S 곡이네요.. 미라클은..파일명이 미라클 피아노 이었군요;;)
그럼 회원님들 모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까지 휴일인 분 꽤 있을듯한데.. 내일부터 다시 일상생활.. 적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빨간불(순정)
G80-1000 (보강판/구흑/59g)
G80-3000 hau NIB
G80-1800 (알루보강-순정 신형청축)
356.2
360(구흑(2551)/62g
라이트세이버1아크릴
라이트세이버2
삼미니(순정구흑)
이글(62g구흑)
2005.09.20 22:08:08 (*.85.148.201)
야니,엔야 등등이 유명하죠 전 여기 밖에 몰라서 죄송합니다
뉴에이지는 아니지만 소지로 음악도 좋습니다. 가을에 딱인거 같습니다.
뉴에이지는 아니지만 소지로 음악도 좋습니다. 가을에 딱인거 같습니다.
2005.09.20 22:25:31 (*.140.156.131)
유키구라모토의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좋습니다..피아노와 첼로가 상당히
잘어울리구요...뉴에이지는 아니지만...'조시 그로반'...이 분 음악도 가을에
상당히 잘 어울리죠...그리고...캐빈컨도 좋습니다...
전 앙드래가뇽, 유키구라모토. 캐빈컨 중에서 캐빈컨의 피아나고 가장...
신경에 덜 거슬리고 좋더라구요...
잘어울리구요...뉴에이지는 아니지만...'조시 그로반'...이 분 음악도 가을에
상당히 잘 어울리죠...그리고...캐빈컨도 좋습니다...
전 앙드래가뇽, 유키구라모토. 캐빈컨 중에서 캐빈컨의 피아나고 가장...
신경에 덜 거슬리고 좋더라구요...
2005.09.20 22:30:52 (*.75.53.60)
유키구라모토 듣다가.. 괜히 우수에 빠지는 느낌이 싫어서 스티브 바라캇 듣고있습니다..
정통 뉴에이지(?)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그 뭐랄까.. 웅장한? 그런느낌의 곡들이 참 좋습니다..
베스트앨범 원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정통 뉴에이지(?)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그 뭐랄까.. 웅장한? 그런느낌의 곡들이 참 좋습니다..
베스트앨범 원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2005.09.20 22:31:51 (*.153.203.124)
뉴에이지도 좋지만 70년대 포크와 포크록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심을 추천드리옵니다. 뉴에이지는 포크와 함께 어차피 이지리스닝계열이므로 쉽게 친숙해지실 수 있을 거 같고 역시나 키보드처럼 빈티지의 느낌이 많이 나므로..ㅋㅋ
2005.09.20 22:34:41 (*.243.54.217)
david lanz, steve barakatt, jimbrickman 이상 피아노 연주자들.... 취향은 나름이지만요.
2005.09.20 22:37:48 (*.153.203.124)
재즈앨범이지만 키스자렛의 <퀼른 콘서트>와 <마이 송> 앨범 같으면 뉴에이지라 불러도 손색이 없지요. 특히 <퀼른 콘서트>는 이것이 과연 라이브인가 싶게 높은 퀼러티의 음질과 아름다운 한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유려함은 누구에게나 이것저것 생각치 않고 추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음반중 하나인만큼 만족하시지 않을지 싶습니다.
2005.09.20 22:39:18 (*.140.156.131)
그리고 계속 반복 되긴 하지만.....냉정과 열정사이 ost도 정말 듣기 좋습니다. 피아노 선율의 애절함이...그리고 첼로 버전도 좋아요..@.@
2005.09.20 22:52:46 (*.48.25.118)
저는 딱히 뉴에이지를 찾지는 않지만 Bill Douglas나 曹雪晶을 주로 듣습니다.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조설정의 음악은 중국 전통악기와 어울려 편안하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재즈풍을 좋아하신다면 Charlie Haden의 엘범도 추천입니다.
2005.09.20 22:53:01 (*.241.10.227)
ㅎㅎ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키보드말고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분들을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저도 재즈가 좋은데 항상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 듣기만해서 제목을 모르는 노래가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
저도 재즈가 좋은데 항상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 듣기만해서 제목을 모르는 노래가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
2005.09.20 23:55:28 (*.153.203.124)
sraosha님이 추천한 찰리 헤이든의 앨범 강추입니다. ^^ 팻 멘시니와 둘이 낸 앨범.. 제목이 뭐였더라.. 아! Beyond The Missouri Sky.. 철자가 맞나.. 하여튼 앰프의 베이스볼륨을 좀 줄이고 들으면 아주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 과한 베이스 쿵쿵거림을 좋아해서.. 정상적으로 놓고 들음 베이스라인이 좀 강한 게 걸리긴 하지만. 식섭이님이 찾는 앨범에 가까울 듯..
2005.09.21 00:30:46 (*.254.185.96)
아..많은 분들께서 추천을 해 주셨네요.. 추천해주신것들은..모조리 다..다운받겠습니다... ^^ 왠지.. 저런 음악들을 들으며..담배피면..
담배가 더 맛있군요... ^^;;;
담배가 더 맛있군요... ^^;;;
2005.09.21 01:10:09 (*.110.36.122)
제3세계 음악을 찾으시는 거라면,, Jia Peng Fang을 추천합니다.
아주아주 서정적인 앨범입니다. 단, 이호(중국식 바이얼린)라는 악기 연주가이기도 합니다.
아주아주 서정적인 앨범입니다. 단, 이호(중국식 바이얼린)라는 악기 연주가이기도 합니다.
2005.09.21 11:08:43 (*.188.140.116)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 스티브 바라캇, 케빈 컨, 유키 구라모토, 류이치 사가모토, 이사오 사사키, 유이치 와타나베, S.E.N.S., 이루마, 양방언, 야니...이상 제가 즐겨듣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목록이었습니다.
2005.09.21 12:11:26 (*.232.195.111)
빨간부엉이님이 추천하신 Beyond The Missouri Sky 앨범은 꼭 한 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팻 메스니나 챨리 헤이든. 모두 뉴에이지보단 재즈에서 취급되는 뮤지션이지만. 한번 들어보심이.. 나즈막한 기타 선율이 그렇게 아름답게 들렸던 적은 드물었던 같습니다.
2005.09.21 12:19:35 (*.232.195.111)
한가지 더 식섭님이 가을 타는것 가트니...
arne domnerus 의 antiphone blues 란 색서폰 연주곡 앨범이 있습니다.
흑인 영가등등.. 애절합니다. 케니지의 소프라노 색소폰하곤 가는 길이 틀린 음악입니다.70년대 스웨덴 proprius 레이블에서 나왔습니다. 음향도 가히 충격적이라만큼 좋습니다. 비가 옵니다.
arne domnerus 의 antiphone blues 란 색서폰 연주곡 앨범이 있습니다.
흑인 영가등등.. 애절합니다. 케니지의 소프라노 색소폰하곤 가는 길이 틀린 음악입니다.70년대 스웨덴 proprius 레이블에서 나왔습니다. 음향도 가히 충격적이라만큼 좋습니다. 비가 옵니다.
2005.09.21 13:12:37 (*.132.28.92)
저도 Beyond the Missouri Sky 강추입니다. 뭐랄까..자켓사진과 음악도 어울리는 거 같고..저는 처음에 CD자켓만 보고 샀는데 듣고 반해버렸죠~ 혹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CUSCO도 추천합니다~ 귀에 익은 음악들도 많고..저의 경우에는 거의..중독된..듯한..ㅋㅋ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