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약속이 있어 외근을 나갔다 왔습니다
비가 와서 차가 막히나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거북이 주행으로 대략 20분 정도 가다가 보니
앞에서 검정 아방이가 뒤 트렁크의 형체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폐차 일보 직전의
수준이 되어 버렸더군요 ㅡㅡ;;
지나가며 보니 아방이에 서킷용 차에 다는
바도 설치하고 그런거 보니 튜닝 심하게 한
상태의 차로 추정되더라고요
내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조심해도
제3자의 실수&자만으로 인해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로도 한 사람의 가정과
삶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을
방지하는 일은 안.전.운.전 뿐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네이게 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 방어 운전하세요
비가 와서 차가 막히나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거북이 주행으로 대략 20분 정도 가다가 보니
앞에서 검정 아방이가 뒤 트렁크의 형체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폐차 일보 직전의
수준이 되어 버렸더군요 ㅡㅡ;;
지나가며 보니 아방이에 서킷용 차에 다는
바도 설치하고 그런거 보니 튜닝 심하게 한
상태의 차로 추정되더라고요
내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조심해도
제3자의 실수&자만으로 인해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로도 한 사람의 가정과
삶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을
방지하는 일은 안.전.운.전 뿐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네이게 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 방어 운전하세요
2005.09.21 13:18:08 (*.67.216.208)
에구..저도 어제 택시 엉덩이와 키스했다죠-_ㅠ 처음 접촉사고라 당황했었는데요..큰 키스는 아니여서 다행이였습니다. 좋은거 배웠죠^^;;
2005.09.21 14:13:45 (*.238.135.13)
아무리 조심해도 남이 와서 박는데는 어쩔수 없죠... 교통사고를 내본적은 없고 1번 당해 봤는데, 황당한 것이 면허 따기전 운전학원 강사와 주행연수이었습니다.. 신호 대기중에 그냥 와서 뒤에서 박더라구요... 딴생각 했다나... ㅡ.ㅡ 그래서 그쪽이 100% 과실이었지만~ 암튼 그때는 학생이라 합의금으로 공돈 생겨서 마냥 좋았는데... 요즘 비오면 삭신이 쑤신것이 그것 때문일까나요...
2005.09.21 15:52:31 (*.145.224.142)
ㅋㅋ... 오늘은 비가 와서 차를 두고 왔는뎅... 차 뽑은지 이제 3달이 안됐는데... 사고 한번 났습니다. 톨게이트에서 돈내고 있는데 뒤에서 아주머니가 슬그머니 뽀뽀를--; 차 뽑은지 한달도 안되서--; 아줌마가 보험처리 하라길래; 도색했습니당...--; ㅠ.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지금은 막타고 댕깁니당... ㅠ.ㅠ 벌써 8500 탔네용... 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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