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어 외근을 나갔다 왔습니다

비가 와서 차가 막히나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거북이 주행으로 대략 20분 정도 가다가 보니
앞에서 검정 아방이가 뒤 트렁크의 형체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폐차 일보 직전의
수준이 되어 버렸더군요 ㅡㅡ;;

지나가며 보니 아방이에 서킷용 차에 다는
바도 설치하고 그런거 보니 튜닝 심하게 한
상태의 차로 추정되더라고요

내 자신이 아무리 조심하고 조심해도
제3자의 실수&자만으로 인해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로도 한 사람의 가정과
삶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을
방지하는 일은 안.전.운.전 뿐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네이게 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 방어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