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다혈질이라서 좀 마음을 정리하고 온순하고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제가 없던 사이에 나가 살던 동생이 들어왔네요... 동생의 남는 짐은 제방으로....

부모님께서 동생말에는 꼼짝을 못해서... ㅜ_ㅜ 제 방이 창고로 변해버렸습니다.

기도원에서 쓸만한 탁자도 하나 얻어왔는데... 놓을 자리도 없어지고...

이놈의 이인자 인생 ㅜ_ㅜ 릴렉스 하고싶지만... 벌써... 몇개 때려부셨네요... ㅜ_ㅜ

때려부신후에... '내가 왜 그랬을까... 징징징 ㅜ_ㅜ'

혈기 부리지 맙시다 ㅜ_ㅜ

체리의 끝은 커스텀이고 뭐고 필요 없다... 와이즈가 진리...

알프스의 끝은 제니스...

이 둘도 심심하다면... 가끔은 n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