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 스트레스 받았네요...-_-;;;

첫째날은 케이스 바꾸면서... 정글처럼 꼬여있는 전원선, 데이터케이블, 온도센서들 정리하느라
둘째날은 XP에서 생기는 프리징 현상 때문에...
셋째날은 서버2003 깔면서 드라이버 호환 때문에...-_-;;

아무튼 모두 해결하고 이제야 접속합니다... 바꾸고 나니 좋긴 좋네요... 내부도 훤하고 선정리도 깔끔하게 되어서 쿨러수가 줄었는데도 시스템 온도가 전반적으로 5도 정도 하락했습니다... 물론 소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랩터 레이드 설치후 생기던 프리징 현상도 2003으로 해결봤고... 케이스 지름의 여운이 끝나가는 다음주면 나노가 오는군요... 으흐흐~~ 지름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