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죽어라고 하다가 이렇게 글을 처음 남겨보게 되는..
키보드 초짜 입니다.
체리.. 갈축 한번 써 보겠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아론에서 무한+체리갈축 가격이 아요매냐 1862 보다 싸길래...
혹~ 해서 예약 했었는데.. 지금까지 오질 않고 있네요 ㅡ.ㅡ
그냥 1862 살걸 그랬습니다.
괜히 무한에 혹 해서 ㅡㅡ;;
아직.. 기계식키보드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비록.. 입문은 2002년도에 아론 109로 하긴 했는데...
그땐 그 키보드가 기계식의 전부인지 알았죠... 허나.. 아론..오래쓰다보니
너무 뻑뻑해 지더군요. 2개를 사서 서로 돌려 가면서 쓰기도 했지만...
뻑뻑한걸 극복하기에는 무리였나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던 끝에 아요매냐를 찾을수 있었고
또한 키보드매냐도 이렇게 찾을수 있게 되었죠^^
체리, 토프레, 알프스 등등 기계식 스위치가 있다는것도 알고..
지금은 체리청축의 맛을 보기 위해 구매한 타입나우를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다른키보드에 비해서 키캡이 조금은 작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고심하던 끝에... 갈축맛을 한번 보자.. 하는 의미에서 찾다 아론에서 예약을 했는데..
공지 한번없이 이렇게 미뤄질줄이야 ㅡ0ㅡ ;;
아무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처음 남겨 보는데.. 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
고수분들의 내공을 어찌 따라갈지... 많은 가르침들 부탁드립니다.
(흠.. 갠적으로 체리 백축(신, 구), 흑측(신, 구), 구형청축 한번씩 써보고 싶네요 ㅡ0ㅡ
하지만 총알이 제로라 -_-;;)
좋은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