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의 도움을 받아 스위치 적출을 해 봤습니다 ^^

작업 완료하니 키캡들과 갈축이 책상 위에 뒹굴고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갈축을 질러나우에 이식하는게 처음 계획이었으나
얼마 전 질러나우 갈축이 출시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해서
질러나우 갈축은 패스, 질러나우의 청축을 빨간불로 이식을
생각하고 있으나 작업 난위도가 높다고 소문? 난 모델이 빨간불
이라  선뜻 작업을 시작하자니 ..;; 난감 모드에다가 이제는
갈축이 생기니 빨간불에 무엇을 먼저 이식해 볼 것이냐는
문제가 또 갈등을 하게 됩니당  ..;;

인생은 역시 옳바른 선택을 위한 갈등의 연속인가 봅니다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