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구한 nec 클릭을 느껴보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오늘 써볼테니 체리 3000 클릭 알미늄 보강판을 잠시 떼고
대신 달아달라고 합니다.

저야 내부의 적을 제거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였습니다만,
반응이 생각 외로 괜찮더군요.

몇년 뒤에 두 손 꼭 맏잡고...

"여보, 저거 정말 좋은데, 예산이 모자라... 엉엉... 방법이 없을까?"

이러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