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건 아닌데, 제가 사용하는 가격과 너무 천차만별이라 말씀하셔서 오늘 확인해봤습니다.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제가 직접 우체국가서 보내기 때문이었더군요.
직접 가서 보내면 빠른등기로 보내집니다. 키보드를 보내면 선불일 때에는 4000원에서 4500원이 나오고 착불이면 500원씩 더 붙더라구요.

직접 보낼 때 7000원이 나오려면 20Kg은 보내야 하던걸요. -_-

그냥 이 가격으로 똑같이 받으면 우체국 택배 쓸만할텐데요, 왜 가격 높여 받는지 참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서울내에서 보낼 때는 저는 우체국 택배 주로 사용하고, 아직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운이 좋았었던걸까요?
(아무런 사고도 없었단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