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거창한건 아닌데, 제가 사용하는 가격과 너무 천차만별이라 말씀하셔서 오늘 확인해봤습니다.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제가 직접 우체국가서 보내기 때문이었더군요.
직접 가서 보내면 빠른등기로 보내집니다. 키보드를 보내면 선불일 때에는 4000원에서 4500원이 나오고 착불이면 500원씩 더 붙더라구요.
직접 보낼 때 7000원이 나오려면 20Kg은 보내야 하던걸요. -_-
그냥 이 가격으로 똑같이 받으면 우체국 택배 쓸만할텐데요, 왜 가격 높여 받는지 참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서울내에서 보낼 때는 저는 우체국 택배 주로 사용하고, 아직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운이 좋았었던걸까요?
(아무런 사고도 없었단거 말이죠.. ^^)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제가 직접 우체국가서 보내기 때문이었더군요.
직접 가서 보내면 빠른등기로 보내집니다. 키보드를 보내면 선불일 때에는 4000원에서 4500원이 나오고 착불이면 500원씩 더 붙더라구요.
직접 보낼 때 7000원이 나오려면 20Kg은 보내야 하던걸요. -_-
그냥 이 가격으로 똑같이 받으면 우체국 택배 쓸만할텐데요, 왜 가격 높여 받는지 참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서울내에서 보낼 때는 저는 우체국 택배 주로 사용하고, 아직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운이 좋았었던걸까요?
(아무런 사고도 없었단거 말이죠.. ^^)
2005.08.09 15:24:59 (*.103.10.57)
지난번에 맥컬리 아이스 키보드를 분양받은적이 있는데 보내시는 분이 우체국에서 요금을 알아보니 7000원 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다른 택배회사로 보내달라고 했지요....4000원 나오더군요 ㅡ.ㅡ;;;
어이가 없어서 다른 택배회사로 보내달라고 했지요....4000원 나오더군요 ㅡ.ㅡ;;;
2005.08.09 15:40:07 (*.250.137.99)
오늘 참 주제가 마침 우체국 택배 나왔군요. 이넘들 다른 택배 회사보담 우월한 지워를 이용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 되면서 폭리 취합니다. 절반은 잘려야 되는데 맨날 항의가 많이 들어 오니 그걸 막겠다고 여직원들 고용해서리 상냥하게 전화 받으면 뭐합니까? 저두 방금 우체국 택배 게시판에 한글자 적엇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집단입니다. 다른 택배 회사들 경영 합리화에 목숨 걸지만 이넘들은 잘릴 걱정 없으니 그저...
2005.08.09 15:45:49 (*.187.202.147)
우체국..민영화 되면서 세금으로 운영되진 않죠? 개티 처럼...
우체국 가서 아무말 없이 어디로 보낼꺼다 하면서 걍 주면 제일 비싼걸로 달아줌니다. 기본이 6처넌인가 하구.. 그래서 전 우체국을 잘 안쓰죠 ㅎㅎ
우체국 가서 아무말 없이 어디로 보낼꺼다 하면서 걍 주면 제일 비싼걸로 달아줌니다. 기본이 6처넌인가 하구.. 그래서 전 우체국을 잘 안쓰죠 ㅎㅎ
2005.08.09 17:33:02 (*.48.203.204)
부피작고 가벼운것은 우체국용 제일작은 규격박스에 넣고 등기로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2000원내외...그것말고는 큰것등은 그냥 택배가 저렴하겠지요. 그리고 우체국택배는 받을때마다 황당한일들이 많아서..안좋은기억만 아흑~
2005.08.09 18:18:24 (*.189.163.130)
으음.. 제가 아직 많은 걸 모르는 상황인가보네요. -_-
그런데 일반 택배 부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전 전화해보면 당일에는 대부분 안된다고 해서 직접 우체국 가는 길을 택합니다만... 보통은 가까이에 우체국 발송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일반 택배 부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전 전화해보면 당일에는 대부분 안된다고 해서 직접 우체국 가는 길을 택합니다만... 보통은 가까이에 우체국 발송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2005.08.09 18:39:16 (*.98.132.119)
일반택배는 기사들이 그 지역을 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시간 이전에 신청을 하시면 당일 접수가 되죠. 그게 좀 일찍이라 문제긴 문제지만.. 저는 오전 10시 이전에 접수를 시키면 11시 이전에 받으러 옵니다. 신쳥을 아예 택배기사 휴대폰으로 하죠^^
2005.08.09 22:53:46 (*.249.249.207)
얼마전 우체국 택배로 달랑 씨디1장 받았습니다. 크기 자체가 시디 케이스 크기입니다 택배비 5000 달라고 하더군요...
그다음부터 우체국 택배는 절대 사절입니다
그다음부터 우체국 택배는 절대 사절입니다
2005.08.09 23:05:25 (*.250.137.99)
전 예전에 키보드 한대 받는데 6천원 달라고 하더군요...그것두 싸다는 듯이..아무리 항의르 ㄹ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다른 택배는 가격이 이상하다 싶으면 하으이해도 잘 받아 주는데 우체국은 아예 그 통로가 꽉....
2005.08.10 02:13:11 (*.82.9.98)
오늘 내키보드님께 MX Duo 보내드리는데 뭣 모르고 우체국택배로 했다가 실상을 파악했습니다. 살면 살수록 신기한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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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택배란게 자기 있는 곳에서 편히 주고 받는 것인데, 직접 가서 보내면, 그런 불편함이 감소되죠. 일반적으로 택배사에 직접 방문해서 발송해도 천원정도 깎아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