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메뚜기다리에 대한 새로운 학설을 내놓는다.  
이 름    안티를개작두에  
  ( 61.♡.178.26 )    
조 회    340         [스크랩] [프린트]  

그 동안의 묵상 끝에 메뚜기 다리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떠올랐다.
이것만은 확실히 반박못할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확실한 해결책이기에
3000년 전에는 메뚜기에도 손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인간들이 발이라 알고 있는 문제의 나머지 두 다리다.
밑의 어떤 안티분이 쓰신 글에보면 다리는 걸을 때 쓰는 거라 하였다.
맞는 말이다.
다리는 걸을 때 쓰는 거다.
거기 나온 곤충들은 네다리로 걷고 나머지 둘은 번쩍 들고 다니나?라고 그 안티
는 조소하면서 말했는데 그 안티의 말이 바로 정답이다.
3000년 전에는 메뚜기한테도 양 손이 있었다.
3000년 전의 메뚜기들은 지금과는 달리 네개의 다리로 걷고 손 역할을 하는
나머지 두 다리(?)는 번쩍 들고 다녔다.
즉 네 다리로 기어 다니면서 나머지 두 다리(?)는 걷는데 사용안하고 번쩍
들고 다녔으며 사람의 손 역할을 했단 말이다.
그러하기에 그 시절에 레위기에 계시를 내린 성령님께서는 메뚜기가 네 다리
로만 기어다니고 나머지 두 쪽은 번쩍 들어서 손 역할만 하고 걷는 데는 사용
안했기에 네 다리라고 묘사했던 것이다. (바꿔 말하면 나머지 두 쪽은 걷는데
전혀 사용안하고 번쩍 들고 다니며 사람의 손과 똑같은 역할을 하였기에 다리
라고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나머지 두쪽이 다리라고 불릴려면 걸어다니는 데 사
용해야 하는데 걷는데는 전혀 사용안하고 쌀의 낱알을 사람의 손처럼 줍는데 사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3000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메뚜기들은 3000년 전 메뚜기들과는 달리
나머지 두 쪽을 손으로 전혀 사용안하고 걸어다니는데 사용하기에 현대의 인간
들이 메뚜기 다리는 6개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허나 3000년 전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뚜기가 나머지 두 쪽을 걷는데 사용안하고
손처럼 곡식 낱알을 집는데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그 시절 메뚜기들은 나머지 두 쪽을 전혀 걷는데 사용안하고 번쩍 들고
다녔기에 성령님께서는 레위기에 메뚜기 다리는 4개라고 묘사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현대에 들어와서 메뚜기들은 그 옛날 손으로 사용했던
나머지 두 쪽을 걷는데 사용하였고 곡식 낱알 줍는데는 쓰지 않았다.
그러하기에 현대인들은 메뚜기 다리가 원래부터 6개인 걸로 착각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다리라고 알고 있고 또 실제로 걷는데 쓰여지고 있는 나머
지 2개 다리는 3000년 전에는 전혀 걷는데 쓰여지지 않았고 손처럼 번쩍 들고
다니며 곡식 낱알 줍는데 쓰여졌다.
3000년 전에는 걷는데 전혀 쓰이지 않고 인간의 손과 똑같은 기능을 한 메뚜기
나머지 두 쪽을 어떻게 성령님께서 다리로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메뚜기 다리가 4개라고 표현한 것이다.
나머지 2개는 지금 현대의 메뚜기들에게는 다리라는 표현이 정확했을지 몰라도
3000년전에는 번쩍 들고다니고 걸어다니는데 전혀 쓰이지 않았으며 손과 똑같은
기능을 했기에 그 당시의 메뚜기들한테는 다리라는 표현이 부정확했던것이다.
알겠는가?
이제 완벽하게 메뚜기 다리 문제를 해결했다.
안티들은 이제 메뚜기 다리 가지고 시비걸지 마라.
이 완벽한 해결책을 보고도 반박한다면 우기는 걸로 알겠다.
굳이 반박하고 싶으면 너네들이 그토록 잘하는 논리적인 반박으로 내 이 새로운
학설을 깨뜨리도록 하라.

아래는 댓글 중 일부

안티를개작두에  
:: 너무도 논리적인 해명이라 논리를 좋아하는 안티들도 반박을 못하고 비웃음만 보내는구나.
만세 드디어 안티들한테 이겼다.
이제 메뚜기 문제에서만큼은 너희들이 졌다는 걸 인정하고 앞으로 메뚜기 다리 가지고
시비 걸지 마라.
계속 시비 걸고 싶으면 이 글의 어디에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반박을 해라.
그러나 못할 것이다.
이건 내가 암만 생각해봐도 어떤 과학자도 수긍을 할만한 너무도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메뚜기 다리 해결책이니



안티를개작두에

:: 그러니까 3천년전에는 모든 곤충이 지금 너희들이 앞발로 알고 있는 앞의 두 다리를
걷는데 사용안하고 번쩍 들고 다니며 인간의 손처럼 사용했단 말이다.
그러다가 3000년이 지나 현대에 들어와서 걸어다니는데 사용하기에 인간들이 원래
곤충 다리는 6개로 알고 있는거란 말이다.

안티를개작두에
:: 지금은 모든 곤충들이 3000년전에 손으로 사용했던 걸 다리처럼 걸어다니지만
3000년전 에는 걷는데 사용안하고 번쩍 들고 다니며 곡식 낱알 줍는데 썼단 말이다



3000년전엔 메뚜기다리는 4개 그것도 사람과 같은 양팔 양다리..
학설도 아닌 묵상으로 얻어낸 지극히 논리적인 글&댓글..
그저 창조과학의 승리라고밖에 표현할 길이없는 명작 ^^
안티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더 웃긴걸  원하시면 쌍바다론과 고춧가루 라면론을 알려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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