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5.07.20 11:24:03 (*.58.253.13)
고양이의 경우는 털이 꽤나 중요한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테이프 같은게 붙어있으면 그쪽에 뭔가가 닿아있다고 뇌에서 판단을 해 버리는 겁니다.
사람이라면 시각정보나 다른 감각등을 종합해서 그냥 테이프가 붙어있구나.. 라고 판단을 내려서 평소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만 고양이의 경우는 뇌기능의 분화 및 전문화가 사람만큼은 되어있지 않아서 저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심지어 고양이의 경우 대뇌를 제거하더라도 일반적인 행동 및 '쥐잡기' 까지도 정상적으로 수행한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시각정보나 다른 감각등을 종합해서 그냥 테이프가 붙어있구나.. 라고 판단을 내려서 평소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만 고양이의 경우는 뇌기능의 분화 및 전문화가 사람만큼은 되어있지 않아서 저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심지어 고양이의 경우 대뇌를 제거하더라도 일반적인 행동 및 '쥐잡기' 까지도 정상적으로 수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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