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포장을 너무 신경써주셨습니다~!! 뾱뾱이도 둘둘둘 많이 감아주셨고 거기에 스펀지 같은 완충제까지 넣어주셨더군요~ -0- 포장부터 또각또각님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조를 맡긴후 4100을 제 노트북에 물려 사용하고 있다가 다시 이놈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포장을 풀고 먼저 하우징을 벗겨보았습니다. 상판을 분리하고 나서 검은색의 멋진 알루미늄바디에 쏙쏙 들어가있는 스위치를 보니 참 든든해 보입이다! 기판의 뒷면을 보니 아주 깔끔하게 납땜이 되있어서 거의 손을 안댄 기판처럼도 보이더군요 ^^ (그만큼 깔끔하더군요~ ) 잠시 감상을 하고나서 다시 하우징을 덮고 동봉해주신 나사못 (많이 주셨네요~! )을 육각렌치를 이용, 두개를 단단히 박아넣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타이핑을 해보았는데요 제일 첫 느낌은 "단단하다" 였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요~? 흔들림이 없어졌습니다. 당연히 기판의 눌림 같은 문제도 없구요. 일전에 스테빌라이저 작업한답시고 스페이스를 포함한 모든 스테빌라이저의 끝을 잘라내었었는데요 다른곳은 모두 괜찮았는데 하고나니 스페이스바의 소리가 너무 덜컹덜컹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기분 좋은 소리를 내고 있네요!! 역시 또각또각님의 실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키감" 인데요, 이전과 비교해서 훨씬더 좋은 도각거림을 선사해주고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보강판 공구에서부터 개조까지 해주신 또각또각님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구요
보강판을 경험해보지 않은 분은 한번 접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뽐뿌~?! -0- )
아주 기분좋은 날이군요 모두들 즐타하세요~!!!!
이자리를 빌어서 보강판 공구에서부터 개조까지 해주신 또각또각님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구요
보강판을 경험해보지 않은 분은 한번 접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뽐뿌~?! -0- )
아주 기분좋은 날이군요 모두들 즐타하세요~!!!!
2005.07.13 14:28:03 (*.120.126.13)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다른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하는데,,
제가 미스한 부분도 약간 있었고,, (티브보다가,, -0-)
스페이스바와 백스페이스 처리도 모두 다른 음을 내어주어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조금 밋밋하고 답답한 스페이스바 키감을 주는 놈, 너무 요란한놈 모두 가지각색이다 보니 서로 마쳐 보고 조율하고 어쨌든 제 느낌으로도 썩 좋치는 않았지만 마냥 기다리게 해드릴 수 없어 발송은 해드렸습니다.
세세한 나머지 튜닝은 한번더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하는데,,
제가 미스한 부분도 약간 있었고,, (티브보다가,, -0-)
스페이스바와 백스페이스 처리도 모두 다른 음을 내어주어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조금 밋밋하고 답답한 스페이스바 키감을 주는 놈, 너무 요란한놈 모두 가지각색이다 보니 서로 마쳐 보고 조율하고 어쨌든 제 느낌으로도 썩 좋치는 않았지만 마냥 기다리게 해드릴 수 없어 발송은 해드렸습니다.
세세한 나머지 튜닝은 한번더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2005.07.13 18:42:10 (*.120.127.82)
울랄라님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불량판 A/S 때문에 주문을 한번 더 넣어야 할듯 하네요
조만간 자게에 알림글 한번 더 띄우고 추가 주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철판과 서스 주문이 적은 관계로 작업 편의상 알미늄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헷갈려서 혼났습니다 ㅡㅡ;
불량판 A/S 때문에 주문을 한번 더 넣어야 할듯 하네요
조만간 자게에 알림글 한번 더 띄우고 추가 주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철판과 서스 주문이 적은 관계로 작업 편의상 알미늄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헷갈려서 혼났습니다 ㅡㅡ;
2005.07.13 20:05:34 (*.148.190.135)
스페이스 바 스테빌라이져에 꼽혀있던 고무를 뺐는데요..
또각또각님 말씀처럼 별로 경박스러워 지진 않았는데요. 바닥치는맛이 생겨서 오히려 더 좋은거 같은데요.. 아마도 스태빌라이져를 낄때 바닥까지 꽉꽉 안눌러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담에 혹 개조하실때 고무링을 뺀후 스태빌라이져 세군데 끼는곳을 좀더 꽉꽉 눌러서 껴보세요. 느낌이 더 좋아집니다.
어허,, 지금 계속 치고 있는데요.. 이거 정물 물건이군요..
또각또각님 말씀처럼 별로 경박스러워 지진 않았는데요. 바닥치는맛이 생겨서 오히려 더 좋은거 같은데요.. 아마도 스태빌라이져를 낄때 바닥까지 꽉꽉 안눌러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담에 혹 개조하실때 고무링을 뺀후 스태빌라이져 세군데 끼는곳을 좀더 꽉꽉 눌러서 껴보세요. 느낌이 더 좋아집니다.
어허,, 지금 계속 치고 있는데요.. 이거 정물 물건이군요..
2005.07.13 20:16:24 (*.86.42.78)
또각또각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초보라 많은건 접해보지 못했지만
저한테는 정말 딱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정말 딱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5.07.13 20:30:48 (*.120.127.82)
ulralra 울랄라님은 3000 이라 별로 못느끼시지만
1862의 경우 아주 심하게 튄답니다 ^-^;
그런데 울랄라님은 키캡에 제가 손을 안댔던거 같은데 ㅡㅡㅋ 헷갈리네요 ㅎㅎ
/DiaH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1862의 경우 아주 심하게 튄답니다 ^-^;
그런데 울랄라님은 키캡에 제가 손을 안댔던거 같은데 ㅡㅡㅋ 헷갈리네요 ㅎㅎ
/DiaH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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