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복간 제품 1862를 이제야 써봤습니다.

계속 흑색 슬라이더를 쓰다가 갈색을 쓰니 한결 가벼운게 좋네요. ^^

철판이 없는 부드러움도 부담없는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다만...11900 블랙 옆에 두니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해보이는 문제가 있군요. ㅡㅡ;